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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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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를 본 유일한 사람 '안해욱'은 제2의 김대업인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인 김건희 씨를 둘러싼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일부 매체에서 김건희 씨의 과거 행적이라며 '쥴리'라는 이름을 거론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녹취록에도 등장하는 이름인데 당사자인 김건희씨는 이를 근거 없는 소리라고 이야기하였다. 이 '쥴리'라는 인물은 과거 유흥업소 종사자라고 그들은 칭하는데 이 인물이 과거의 김건희 씨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은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 내용이다. 한 여성의 인생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한 여성의 과거를 함부로 이야기하고 비하한다는 것이 과연 그들이 주장하는 진실로 포장될 수 있는 것인지도 조금은 의아하다. 대통령 후보자의 부인을 검증한다지만 한 여성의 인권에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확실한 증거와 팩트를 가지고 접근해야 할 만큼 ..
왜 민주당은 윤석열이 아닌 김건희 와의 선거를 치르려하나? 대선이 80여일 남은 지금 양측 후보는 선거 운동에 돌입하였다. 후보들은 여러지역을 다니며 다양한 국민들을 만나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 힘은 이제 선거캠프가 정리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하는 단계인듯하고,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국민의 힘은 당과 후보가 함께 움직이며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고 민주당은 당은 보이지 않고 후보만 보이는 단계이다. 이로 인해 민주당 지지자인 김용민(전 나꼼수 멤버) 평론가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운동 순위 발표하겠다고 민주당 의원들을 압박하기도 하였다. 민주당은 오히려 당과 함께 선거운동을 벌이는 윤석열 후보측에 후보가 안 보이고 이준석 당대표가 보인다는 자기변명적인 궤변을 이야기한다. 민주당의 선거운동을 보면 이재명 후보만 선..
'쥴리'는 누구인가? 대선에 등장한 낯선 이름 내년 대통령 선거까지 10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후보들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대선 경쟁이 시작되는 분위기이다. 현제 지지율 1,2위를 다투는 범야권의 윤석열 전 총장과 여권에 이재명 경기 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이제 본격적인 대권경쟁이 시작되었다. 이런 대권 경쟁에는 항상 의문의 인물들이 등장하고 검증이라는 그늘 아래 온갖 의혹이 등장한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윤석열 전 총장의 등장과 함께 '쥴리' 라는 의문이 이름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쥴리'라는 이름은 윤석열 X파일에도 등장했던 인물로 알려지는데 윤 전 총장의 부인인 김건희 씨에 대한 의혹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X파일 속에는 김건희 씨가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 접객원 ‘쥴리’로 일하며 검사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