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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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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마지막 TV토론. 이제는 결과를 지켜볼때...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경선이 3일 당대표 후보 채널A에서 방송되는 4차 방송토론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국민의 힘은 지난달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책임당원 6000명을 대상으로 한 1차 예비경선(컷오프)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후보별 지지율과 순위는 공개되지 않음) 당대표 본선 진출자는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후보 4명, 최고위원은 김병민·김용태·김재원·민영삼·정미경·조수진·태영호·허은아 후보 8명, 청년최고위원은 김가람·김정식·이기인·장예찬 후보 4명이 컷오프를 통과했다. 본경선 투표는 오는 4일부터 시작한다. 전당대회 본경선 투표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모바일 및 ARS 투표로 진행되며, 모바일 투표는 3월 4~5일, ARS 투표는 모바일 투표 미참여자에 한해 3월 6~7..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쏟아지는 말! 말! 말!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중반으로 접어들어가며 간 후보 간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친윤과 반윤, 그리고 낀 윤으로 구분되는 후보들이 존재하며 온갖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어떤 발언이 이슈였는지 중간 점검을 해보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18652?sid=100 與전당대회 "윤심 있다?" 김기현·천하람 O, 안철수·황교안 X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 4명 중 2명은 이번 전당대회와 관련해 '윤심(尹心)이 있다'고 판단했다. 15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에 n.news.naver.com '대선에 욕심 있는 분이 당대표 되면 대통령의 탄핵이 우려된다' 안철수 후보를 견제하며 ..
우당당탕 국민의힘 전당대회! 변화를 만들수 있을까?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정치권의 큰 이슈를 차지하고 있다. 역대 전당대회 보다 더 많은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전당대회의 쏠린 국민의 관심이 마냥 좋은 상황은 아니다. 흔히 말하는 어그로를 끌어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 어그로를 어떻게 잘 마무리가 될지 상황을 보는 국민들은 답답한 심정이다. 국민의 힘은 탄핵 이후 번번이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하였다. 시대의 변화에 따르지 못하고 과거에만 매달려 가는듯한 행보를 보였기 때문이다. 낡은 보수, 반공만 주장하며 자기들만의 주장과 만족을 해왔기에 국민들로부터 외면받았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의 변화는 오세훈 서울 시장부터 시작되었다. 합리적인 보수, 개혁적인 보수가 국민들에게 어필된 것이다. 그리고 이 변화는 이준석이라는 젊은 당대표를 탄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