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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당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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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당대표 발언! 실언인가? 과잉대응인가?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위임 한 달째를 맞아 재난지원금이라는 큰 파도를 맞았다. 어제저녁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동에서 재난지원금의 전 국민 지급을 합의했다는 대변인의 발표 이후 국민의 힘 내부에서 이준석 대표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터져 나왔다. 제일 먼저 윤희숙 의원은 합의 소식이 전해진 직후 "당내토론도 전혀 없이, 그간의 원칙을 뒤집는 양당 합의를 불쑥하는 당 대표를 보게 될 줄은 몰랐다"며 "민주적 당 운영을 약속한 당대표를 뽑았지 자기 맘대로 밀어붙이는 과거의 '제왕적 당대표'를 뽑은 것이 아니다. 젊은 당대표를 통해 새로운 정치를 기대한 수많은 이들의 신뢰를 배반한 것"이라 날카로운 비판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원희룡 제주지사도 페이스북을 통해 "송영길 대표와의 회..
국민의힘 새얼굴 이준석 대표 당선.. 변화의 시작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서 0선 이준석 후보가 당선되었다. 보수정당인 국민의힘에서 정말 볼 수 없었던 현상이고 예상조차 하지 못했던 변화이다. 이는 우리나라 정치권에 큰 영향을 끼칠것이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다. 당장 민주당에도 변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우리 정치의 주역들의 나이가 낮아지고 있음을 알 수도 있다. 또한 국민들도 정치는 중년 아저씨들의 안주거리가 아닌 우리 삶과 우리의 미래와 연결된다는 인식으로 젊은 새대의 정치 참여가 높아진 변화라고도 볼 수 있다. 세상을 빠르게 변화하고 국민들이 원하는 정치는 단순히 먹고사는 문제만이 아닌 다른 이슈가 속속 등장하는 시대이다. 이런 변화와 국민들의 마음을 정치권에서는 빠르게 대응해야 할 것이다. 과거의 정치가 '나를 믿고 따라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