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암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암살' 과 김무성 친일 논쟁 영화 암살이 천만 관객을 넘어서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부친의 친일 논란이 다시 한번 등장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와 관련한 친일 논쟁은 과거에도 일부인사들이 몇번씩이나 주장해 왔으나 그 설득력이 부족하고 또한 허위 사실로 인하여 사과를 하기도 하였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부친은 해촌(海村) 김용주 선생(1905년~1985년) 이다. 해촌 선생은 교육자이자 기업가이며 외교관이자 정치인으로서 한국사 여러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해온 인물이다. 또한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인들을 위해 사재를 털어 학교를 설립하거나 일본 자본에 맞서 조선상인회를 설립하는 등 그 누구보다 ‘애국자’적인 삶을 살았다. 하지만 친일인명사전에 실려 있는 동명이인 때문에 오해를 불러오면서 애국자임에도 불구하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