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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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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3차토론,, 울산땅투기의혹 날리면....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 주자들이 오늘(22일) 세 번째 TV 토론회에서 당심 공략에 나선다.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가나다순) 등 4명의 당 대표 후보들은 금일 오후 10시 50분 KBS 주관 방송 토론회에 출연해 90분간 격돌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각 후보가 발언 독점권을 가지며 진행되는 '주도권 토론' 외에도, 내년 총선과 전당대회 경쟁자들에 대한 '스피드 일문일답', 국민연금 개혁과 부동산 문제, 남북관계 문제 등을 주제로 한 '정책 일문일답' 코너가 마련됐다. 1시간 반 동안 진행되는 토론회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김기현 후보의 'KTX 울산역 땅 시세 차익 의혹'과 당정 관계, 차기 총선 공천 방식 등을 두고 난타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지난 두번의 토론에서 김기현 후보는 다른 ..
국민의힘 당대표 1차 TV토론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바이든or 날리면 국민의 힘 전당대회가 제주, 부울경 합동 유세를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고 있다. 그러나 본격적인 대결은 내일 벌어지는 TV토론이 될 것이다. 합동 연설회는 당대표, 최고위원, 청년최고까지 우르르 몰려가 5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얼굴 도장을 찍고 오는 거라면 TV토론은 각 후보를 조금은 검증하고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TV토론에 가장 주목을 받는 후보는 천하람 후보인데 김기현 후보의 방어와 안철수 후보의 줄타기를 벗어나 좀 더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후보이기 때문이다. 각 시사프로그램에서도 TV토론에서 천하람 후보가 약진할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이다. 특히 천하람 후보는 상대 후보들에게 윤대통령의 미국 방문에서 나온 발언 중 '바이든'이냐 '날리면' 이냐를 물어본다고 공언하여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