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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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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후보 지지율 분석- 김무성과 문재인 대결 박근혜 대통령 집권 3년차에 벌써부터 다음 대권 여론 조사가 한창이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것은 지금 정부에 대한 기대보다는 새로운 인물을 기다리는 민심의 마음이 반영된것이 아닌가 싶다. 새누리당에서 거론되는 후보군들을 보면 김무성 당대표와 김문수 혁신위원장, 정몽준 의원, 그리고 오세훈 전 서울 시장이 있으며 반기문 UN사무총장이 거론되고 있다. 새정연에서는 문제인의원과 박원순 시자으 그리고 안철수 등이 거론되고 있다. 여당에서는 지난 전당대회이후부터 김무성 대표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새정연에서는 박원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엎치락 뒤치락을 하고 있다. 새누리당의 대권후보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이렇다할 대표주자는 아직 없는 상황이다. 지금의 지지율은 새정연에 비해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문재인과 안철수 갈등의 원인은 바로 민주당 구태정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상대하게 될 야권 후보가 아직 미확정 단계이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간의 단일화가 계속 삐그덕 거리고 있다. 그간 통큰 이미지를 보여왔던 문재인 후보... 안철수 후보는 그런 이미지와는 반대로 때쓰는 이미지로 인식되어 지지율에 변화가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조선일보에 발표된 왜 안철수 캠프측에서 민주통합당의 태도에 대하여 이야기 했는지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 그간 통근 정치의 이미지를 보여왔던 문재인 후보는 당의 이런 내부 문건을 정말 모르고 있었을까? 안철수측이 말하는 변화를 어떻게 받아드리고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냥 들어준다고 말만하고 시늉만하는것은 아닌지? 아니면 승리를 위해서는 귀족 엘리트에 불안정한 이미지, 안철수 후보의 무검증된 도덕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