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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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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단일화 어떻게 될것인가? 대선 기간의 마지막 큰 관심사인 야권 후보 단일화가 마지막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단일화의 중심에는 안철수 후보가 있는데,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의 전문가로 등장하고 있다. 안철수의 첫 등장인 서울 시장 선거에서도 박원순 후보에게 단일화로 양보했으며, 문재인 후보에게도 한번 양보를 한 적이 있다. 진보에서 두번을 양보하고 야권으로 넘어 온 안철수 후보는 지난 재보궐에서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의 단일화 경선을 통해 오세훈 후보로 단일화한 적이 있다. 이번 대선에서 또 한번 단일화 논의가 등장하고 있다. 현재는 국민의 힘 지지층에서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는 분위기인데 안철수 후보는 양당을 오가며 주판알을 튕기는 듯한 모습도 보이고 있다. 지금 국민의 힘에서는 야권 공동 정부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책인 총리제..
조경태의원 김현정과의 말다툼은 어그로 작전인가? 국민의힘 조경태 5선의원이 출근길 대표적 시사프로인 '김현정의 뉴스쇼" 방송에서 진행자와 진행방식에 대한 말다툼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사건의 말단은 청취자인 우리가 보기에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진행자인 김현정 PD가 조해진의원으로 잘못 이야기 했고 바로 조경태 의원으로 수정을 했는데... 조경태의원은 그부분에 진행자의 의도가 있는것이 아니냐는 듯한 반응을 보이며 발끈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것이다. ◇ 김현정>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조해진 의원... 아니, 조경태 의원 지금 만나고 있습니다. 당 대표 출마선언을 하셨으니까. ◆ 조경태> 제 이름을 조경태를 조해진이라고 하셨죠. 그런 식으로 사회를 보면 안 됩니다. ◇ 김현정> 조해진 의원도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하셔서... ◆ 조경태> 아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