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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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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슈퍼리그 개막! <국대패밀리: 구척장신>신인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골 때리는 그녀들이 제2회 슈퍼리그가 오늘 방송으로 시작된다. 슈퍼리그에 진출한 팀은 지난 리그 우승팀인 FC 국대 패밀리와 준우승팀인 FC 액셔니스타, 그리고 FC 구척장신, FC 월드클래스 그리고 이번 챌리저 리그에서 올라온 FC 탑걸과 발라드림 이렇게 6개 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전은 국대패밀리와 구척장신의 대결로 시작되는데 지난 시즌 구척장신은 국대패밀리에게 큰 패배를 기록하여 복수를 벼르고 있다. 과연 오늘은 이정은이라는 큰 벽을 넘을수 있을지가 관점이 될 것이다. 아마 기존 감독들도 이정은 선수에 대한 대책을 준비했을 것이다. 그러나 워낙 넘사벽의 퀄리티라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승부는 구척장신에서 이정은을 어떻게 커버할수 있는지? 어차피 몇 골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과연 몇 ..
골때리는 그녀들.. 결승경기가 흥미를 잃을 수 밖에... sbs의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인 '골때리는 그녀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이 낮아지고 있다. 한때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했던 프로그램이 관심이 높아질 결승 리그로 올라가면서 관심이 낮아지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어제 벌어졌던 구척장신과 국대 패밀리의 경기는 보는 시청자들에게 일방적인 경기를 보여주어 경기의 흥미진진한 관심을 읽게 만들었다. 그간 골 때리는 그녀들이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이유는 그들이 부족하지만 진심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과 그들의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이었지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 때문에 본 것은 아니었다. 만일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을 보고자 한다면 EPL 경기를 보는 것이 더 낳을 것이다. 그러나 어제의 경기는 조기축구대회에 국대 출신 선수 한 명 들어온 그런 분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