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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슈퍼리그 진입, 최고령팀과 최저신생팀의 대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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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골때리는 그녀들의 슈퍼리그 진입을 결정하는 경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골때녀의 시작인 최고령팀인 FC불나방과 최저연령의 신생팀 FC발라드림의 대결이다.

 

FC불나방은 박선영을 필두로 안혜경, 이하나, 서동주, 송은영, 신효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타는 청춘의 출연진들로 구성된 평균연령이 제일 높은 팀이다. 막내인 서동주가 83년생이고 FC발라드림의 막내인 서기가 02년생인것만 보더라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팀이다.

 

FC불나방 출전 선수

 

FC발라드림 출전선수

그래서 체력적인 면의 부담이 큰 경기일 것이다.

지난 아마콘다와의 역전승에서도 후반에 아나콘다 선수즐의 체력적으로 지친산황에서 이루어진 결과라 할수 있을 것이다.

 

오늘 경기에서도 불나방은 후반에 떨어진 체력을 어떻게 유지하느냐가 승패의 관점 이라고 할수 있다.

 

FC불나방은 박선영이 주축을 이루는 팀이고 FC발라드림은 서기와 경서의 투톱이 경기를 이끄는 팀이라 전력적인 면에서는 FC발라드림이 우수하다고 볼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FC불나방에서는 신예 선수를 영입한것으로 들어나는데 홍수아와 박가령으로 알려지고 있다.

 

홍수아 시구장면

홍수아는 야구 시구로 유명한 배우로 그의 운동신경은 익히 알려져 왔다. 그런 홍수아가 축구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는 모르겠으나 불나방에 새로운 활력을 넣을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가령 연기장면

 

박가령은 국희에서 김혜수의 아역, 천국의 계단에서 김태희의 아역을 맡았던 아역배우 출신으로 현재 연극배우로 활동 중이라 한다.

 

슈퍼 리그에 누가 올라 갈지는 모르나 전 팀원의 평준화가 이루어진 지금 어느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매주 박빙의 결과가 나오고 있어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써 승부가 흥미롭다.

 

확실한 격차가 발생하지 않는 정말 공이 둥글다는것을 보여주는 그런 게임이 진행된다면 앞으로도 골때녀의 인기는 지속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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