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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뭐다냐?

2015년 마지막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김무성' 1위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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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꾸준히 진행 되어 오던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위로 올해 마지막  대선지지도 여론조사를 마무리 했다.


올해 거의 1위를 고수하던 김무성 대표는 최근 안철수의우너의 탈당으로 다소 지지율이 떨어지는 듯 보였으나 다시 회복단계로 들어 선듯 하다.


여권에서는 김무성 대표를 제외하고는 다른 후보들의 지지도가 너무 낮게나와 야권의 2위권 다툼을 견제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김무성 대표가 야권 세명과 경쟁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올해 김무성 대표 또한 당내외로 우여곡절도 잡음도 많았던 한해 였다.

더구나 제일 야당의 대표이고 대선후보지지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사람으로 야권 전체의 공격대상이되어 홀로 화살을 맞아내는 처지였으나 내년 총선의 결과가 어떻게 되는냐에 따라 행복한 2016년이 될수도 있을 것이다.


내년에는 김무성 대표의 대선지지율이 상승곡선을 그려 새누리당 지지율만큼 오르게 될지? 아니면 여권의 후보가 등장하여 2위권 싸움에 뛰어 들런지 두고 봐야 할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김무성 혼자 가고 있다.

뚜벅 뚜벅.. 비 맞으며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여론조사전문기관 <알앤써치>는 이번 달 5주차(27~29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9.6%로 1위를 기록했지만 지난 9일과 16일 발표한 조사결과 흐름을 보면 정체내지 하락세를 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데일리안>과 공동으로 실시한 여야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김무성 대표는 지난 9일(24.0%), 16일(19.5%)과 비교하면 하락세는 멈추고 정체상태를 나타냈다. 지난 16일 20.2%로 1위를 차지했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율은 3.3%p 하락한 16.9%를 기록해 2주 만에 다시 2위로 내려왔다.


신당 창당에 나선 안철수 의원은 지지층을 결집하면서 2주 전 11.7%에서 상승한 14.2%로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지난번 조사까지 빅3로 분류됐던 박원순 서울시장은 12.2%에서 10.8%로 재차 하락하면서 4위로 밀려났다. 이어 오세훈 전 서울시장 4.9%, 김문수 전 경기지사 4.0%, 유승민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 3.3%,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3.2% 순이었다.


호남만 보면 안철수 의원 26.4% 박원순 시장 18.1%, 문재인 대표 14.6%, 김무성 대표 9.9% 순으로 조사됐다. 안 의원의 대선지지율 상승은 호남에서의 지지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2주전 조사와 비교하면 안 의원에 대한 호남 지지율은 16.7%에서 약 10%p 가량 오른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 보다 2.3%p 상승한 42.8%을 기록했다. 20대와 30대, 40대 연령층에서 부정적 평가가 높았고 5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긍정평가 높은 양극화 현상이 이어졌다.


이번 조사는 지난 27~29일 3일 간 전국 성인남녀 1042명을 대상으로 유선(응답률4.7%) 무선(응답률4.2%) RDD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0%p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5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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