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대표가 타로점으로 당부 결정? 여성의당 논란 여성을 위한 정당을 표방하는 '여성의당'에 당무에 타로점이 등장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여성의당'은 성평등을 통한 여권의 신장을 주장했으나 그 시작은 페미니즘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여성의당'의 지지자들은 기존의 녹색당, 정의당 등에서 강령으로 내세우는 페미니즘이 "남성 기득권 정치에 도용당한 페미니즘", "먹고 버려진 페미니즘"이라고 주장하며, 이들은 여성들의 동원을 위해 일차적으로 자매애(sisterhood)에 호소하는 경향이 있다 '여성의당'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내놓은 후보자가 모두 여성이다. 이는 당헌 제3조에 따르면 당 대표 및 모든 기구의 장, 공직선거 후보자는 여성으로 한다는 조항으로 당의 정체성을 규정하기 때문이다. 다만 남성이 가입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고, 남성 당..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