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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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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6차 토론회- 내가 왕(王)이 될 상인가? 국민의힘 4강 컷오프가 사흘 남은 상황에서 대선후보 6차 토론회가 오늘 KBS에서 펼쳐진다. 후보들은 경선에 승리를 위해 연휴기간 동안 지역을 다니며 선거운동에 열을 올렸다. 그러나 이번 연휴의 기간에 이슈는 윤석열 후보의 손바닥 왕(王) 자와 홍준표 후보의 막말이 주를 이루었다. 국민의힘 후보중에서 여론조사 1, 2위를 달리고 있는 후보들의 이슈가 연휴기간 동안 국민들에게 짜증만 던져주는 뉴스로 전달되고 있다. 주술 정치나 막말정치는 박근혜 대통령의 말기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당의 유력 후보들의 이런모습은 국민들에게 과거와 전혀 변화하지 않는 모습으로 전달될 것이다. 윤석열 후보는 토론회 참석때마다 손바닥에 한자 王자를 써놓고 참석한 것이 이슈가 되었다. 거기다 윤석열 캠프의 말도 안..
국민의힘 4차 토론회.. 4강의 문턱을 넘을 후보는??? 국민의힘 경선 티비토론이 중간을 넘어서 4차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을 통해 앞으로 남을 4명의 인물이 추려질 것으로 보이는데.. 3강은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 후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나머지 한 장이 누구에게 가는지가 관심의 대상이다. 지금 현재 최재형, 원희룡 후보가 초반에는 다소 유리한듯 보였으나 토론회가 진행될수록 하태경 후보가 나머지 한 장의 4강 진출권을 놓고 맹렬히 추적하고 있는 양상이다. 윤석열 후보는 토론회에서 잦은 실수가 있었으나 초반 쌓아놓은 지지율로 버텨가고 있으며, 홍준표 후보는 기대했던 만큼의 토론 결과는 없었고 오히려 조국수홍으로 곤욕을 치렀다. 유승민 후보는 워낙 토론에는 일가견이 있는 후보로 정평이 나있어 오히려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음에도 국민들에게 강한 임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