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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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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새로운 당대표 김기현 선출.. 앞으로 당의 미래는??? 국민의 힘에 새로운 당대표로 김기현 후보가 선출되었다. 김기현 후보는 53%의 득표율로 결선 없이 당대표에 선출되었다. 가른 후보인 안철수 23%, 천하람 15%, 황교안 9%로 의 득표를 얻었다. 국민의힘 당대표는 국가 의전서열 7위에 해당하는 집권여당의 대표로서 내년 총선에서 진두지휘할 총책임자로 활동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다. 특히 이준석 사태로 촉발된 친윤(親尹)과 비윤(非尹) 간 갈등, 전당대회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의혹 제기 등으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 당대표는 격렬했던 선거전과 양극화 등 앞으로 당 내홍을 어떻게 수습할지도 향후 최대 과제로 떠안게 됐다. 지난 4~5일 모바일 투표, 6~7일 ARS(자동응답) 투표를 통해 당원이 선택한 당..
국민의힘 전당대회 3차토론,, 울산땅투기의혹 날리면....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 주자들이 오늘(22일) 세 번째 TV 토론회에서 당심 공략에 나선다.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가나다순) 등 4명의 당 대표 후보들은 금일 오후 10시 50분 KBS 주관 방송 토론회에 출연해 90분간 격돌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각 후보가 발언 독점권을 가지며 진행되는 '주도권 토론' 외에도, 내년 총선과 전당대회 경쟁자들에 대한 '스피드 일문일답', 국민연금 개혁과 부동산 문제, 남북관계 문제 등을 주제로 한 '정책 일문일답' 코너가 마련됐다. 1시간 반 동안 진행되는 토론회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김기현 후보의 'KTX 울산역 땅 시세 차익 의혹'과 당정 관계, 차기 총선 공천 방식 등을 두고 난타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지난 두번의 토론에서 김기현 후보는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