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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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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스피커의 부재... '제발 그 입 다물라' 국민의 힘에 스피커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국민의 힘을 대표로 하는 발언자들이 지속적인 실수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그간 방송에 자주 등장하던 김재원 최고위원의 지속되는 말실수는 새로운 지도부를 곤란하게 만들고 당내에 이견까지 발생하여 더욱더 혼란스러워졌다. 김재원 의원은 최근 몇 주동안 3차례나 문제가 되는 발언으로 국민의 힘을 곤란하게 만들고 있다.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60429 김재원 세 번째 실언에 홍준표 “방송 출연 정지시켜라” - 시사저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4일 “대통령이 보통 삼일절과 광복절 정도는 참석하는데, 4·3 기념일은 이보다 격이 낮은 추모일”이라고 주장해 또 다시 비판의 중심에 섰다. ..
윤핵관의 '이준석 흔들기' 이번도이겨낼수 있을까? 국민의 힘이 두 번의 선거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낸 상황에서 국민의힘 당권을 노리는 윤핵관들과 이준석의 2차적 대결이 시작될 듯하다. 우크라이나를 방문중인 이준석 대표에 대한 비판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기존에 대선 과정부터 갈등이 노출되어 왔으나 선거라는 큰 이슈때문에 미루고 지났던 것이 이제 선거가 끝나고 나서 점차 외부로 드러나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봤듯이 국민의 힘은 이준석 대표의 중심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 후보 중심으로 당의 권력이 모두 넘어간 상태였다. 의원들이나 당직을 가진 사람들 대부분이 윤핵관을 희망하며 줄 서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 상황에서 대선 때 윤 후보와 이준석 대표의 갈등이 몇 번 노출되었으나 선거 승리라는 대의를 위해 일단 서로 덮고 넘어간 상태였다고 볼 수..
이준석과 윤석열, 과연 국민의힘 버스에 함께 할것인가? 정치권에 이준석 당대표 열풍이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이제 윤석열과 이준석과의 이야기가 떠오르고 있다. 이준석 당대표의 급선 과제가 외부에서는 윤석열 총장의 입당에 맞춰지는 듯하다. 이준석 대표는 경선과정에서도 누구를 위한 특혜는 없음을 강조해 왔고 국민의 힘 대선 버스에 누구든 함께 타고 갈 수는 있으나 누구를 위해 기다려 주지는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해 왔다. 공정한 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정하겠다는것이다. 일단 지금은 이준석 대표의 허니문 시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윤석열 전 총장도 이준석 대표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한다. 또한 윤 전 총장 측 관계자는 14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은) 국민의 힘 전당대회와 관련해 '국민의 기대가 컸다'며 '국민 한 사람으로서 관심이 크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