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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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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새로운 당대표 김기현 선출.. 앞으로 당의 미래는??? 국민의 힘에 새로운 당대표로 김기현 후보가 선출되었다. 김기현 후보는 53%의 득표율로 결선 없이 당대표에 선출되었다. 가른 후보인 안철수 23%, 천하람 15%, 황교안 9%로 의 득표를 얻었다. 국민의힘 당대표는 국가 의전서열 7위에 해당하는 집권여당의 대표로서 내년 총선에서 진두지휘할 총책임자로 활동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다. 특히 이준석 사태로 촉발된 친윤(親尹)과 비윤(非尹) 간 갈등, 전당대회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의혹 제기 등으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 당대표는 격렬했던 선거전과 양극화 등 앞으로 당 내홍을 어떻게 수습할지도 향후 최대 과제로 떠안게 됐다. 지난 4~5일 모바일 투표, 6~7일 ARS(자동응답) 투표를 통해 당원이 선택한 당..
윤핵관의 '이준석 흔들기' 이번도이겨낼수 있을까? 국민의 힘이 두 번의 선거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낸 상황에서 국민의힘 당권을 노리는 윤핵관들과 이준석의 2차적 대결이 시작될 듯하다. 우크라이나를 방문중인 이준석 대표에 대한 비판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기존에 대선 과정부터 갈등이 노출되어 왔으나 선거라는 큰 이슈때문에 미루고 지났던 것이 이제 선거가 끝나고 나서 점차 외부로 드러나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봤듯이 국민의 힘은 이준석 대표의 중심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 후보 중심으로 당의 권력이 모두 넘어간 상태였다. 의원들이나 당직을 가진 사람들 대부분이 윤핵관을 희망하며 줄 서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 상황에서 대선 때 윤 후보와 이준석 대표의 갈등이 몇 번 노출되었으나 선거 승리라는 대의를 위해 일단 서로 덮고 넘어간 상태였다고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