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때리는 그녀들.. 결승경기가 흥미를 잃을 수 밖에... sbs의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인 '골때리는 그녀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이 낮아지고 있다. 한때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했던 프로그램이 관심이 높아질 결승 리그로 올라가면서 관심이 낮아지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어제 벌어졌던 구척장신과 국대 패밀리의 경기는 보는 시청자들에게 일방적인 경기를 보여주어 경기의 흥미진진한 관심을 읽게 만들었다. 그간 골 때리는 그녀들이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이유는 그들이 부족하지만 진심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과 그들의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이었지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 때문에 본 것은 아니었다. 만일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을 보고자 한다면 EPL 경기를 보는 것이 더 낳을 것이다. 그러나 어제의 경기는 조기축구대회에 국대 출신 선수 한 명 들어온 그런 분위기였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