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권후보 공약 '여성가족부 폐지'는 유승민뿐!! 최근 이준석 열풍에 자주 등장했던 이슈가 젠더 갈등이었다. 이준석은 패미니즘의 불평등을 이야기하며 공정한 경쟁을 주장했고 이대남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 당대표 선거가 끝나고 이제 정치권은 대선 이슈로 접어드는데 이번 대선에서 여성가족부의 존폐 여부가 대권 주자들 사이에서 이슈로 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정부조직법 제41조(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장관은 여성정책의 기획·종합, 여성의 권익증진 등 지위향상, 청소년 및 가족(다문화가족과 건강가정사업을 위한 아동업무를 포함한다)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 여성가족부 폐지는 이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온 이슈인데 최근 들어 여성가족부의 존재감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시기인 만큼 여성 가족부의 역할론이 다시 평가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대권주자들 가운데 가장 선명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