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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후보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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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안철수 오늘 단일화 토론 오세훈 후보와 안철수 후보간 서울시장 야권 단일화 후보 결정을 위한 토론이 오늘(15일) 시작 된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야권 단일화) 파트너에게 도를 넘는 말씀을 한 것은 이적행위”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 위원장이 전날 “토론도 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혹평하자 16일 TV토론회를 앞두고 불쾌한 감정을 강하게 드러낸 것이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여러가지 잡음도 나오고는 있지만 두 후보간의 단일화 의지는 변화가 없는 듯 하다. 후보결정을 위한 토론회가 단 한번 뿐이라는 아쉬움도 있겠지만 후보등록일이 19일 이라는 마감이 정해져 있어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으리라 본다. 이 한번의 토론도 결코 쉽게 이루어진것 같지는 않다. 안철수 후보 측..
국민의힘 부산시장 맞짱토론.. 후보의 격이 보인다. 국민의 힘에서 부산시장 후보 경선 맞짱 토론을 진행하였다. 내일은 서울시장 후보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1차 토론으로 오신환 :나경원 / 오세훈 조은희 후보 간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은 부산에서 박성훈 : 박민식 / 박형준 : 이언주 후보간의 토론이 벌어졌다. 우리나라 정치권에서 이런 토론의 시작은 과거 바른 정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유승민 후보와 남경필 후보의 1:1 맞짱 토론은 경선의 흥미와 관심을 모을 수 있었으며 그 내용도 충실해서 보는 사람들과 기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87886.html 그런데 이번 부산시장 후보 토론을 보면 후보자들의 콘텐츠 부족을 많이 느낄 수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