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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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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안철수 오늘 단일화 토론 오세훈 후보와 안철수 후보간 서울시장 야권 단일화 후보 결정을 위한 토론이 오늘(15일) 시작 된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야권 단일화) 파트너에게 도를 넘는 말씀을 한 것은 이적행위”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 위원장이 전날 “토론도 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혹평하자 16일 TV토론회를 앞두고 불쾌한 감정을 강하게 드러낸 것이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여러가지 잡음도 나오고는 있지만 두 후보간의 단일화 의지는 변화가 없는 듯 하다. 후보결정을 위한 토론회가 단 한번 뿐이라는 아쉬움도 있겠지만 후보등록일이 19일 이라는 마감이 정해져 있어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으리라 본다. 이 한번의 토론도 결코 쉽게 이루어진것 같지는 않다. 안철수 후보 측..
박영선 후보의 수직정원.. 과연 서울을 바꿀 대안인가? 서울 시장 선거의 열기가 한창 뜨거워지고 있다. 야권에서는 오세훈, 안철수 후보간의 후보 단일화로 매일 뜨겁고, 여권의 박영선 후보는 야권 후보들에 대한 공격이 이제 시작된듯하다. 지금은 공약 보다는 정치적인 공세들이 한창인데... 여, 야의 후보가 결정되고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이제 곧 정책에 대한 검증이 시작될 것이다. 그 중 관심가는 공약 중에 박영선 후보의 수직 정원이 있다. 우리가 영화에서 많이 보던 건축에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건물인데.. 미세먼지가 극성인 서울에서 이런 건물들이 생긴다면 새로운 주거 형태로 각광받을 것이다. 보통의 수직정원은 아래에서 위로 길게자라는 식물을 활용하여 벽을 타고 가는 방식이나 이끼류처럼 벽에 붙어 자라나는 식물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박영선 후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