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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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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후보, 과연 누가 경쟁력이 있을까?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이 이제 중반을 넘어 막바지로 넘어가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확정되고 오늘 경기도 지사직마저 사퇴하고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상대할 국민의 힘에 경쟁 중인 4명의 후보 중 한 명이 11월 6일에는 결정이 될 것이다. 국민의 힘은 4명의 후보 중 누가 이재명을 상대로 이길 수 있는 후보일지에 대한 평가가 선택의 기준이 될 것이다. 그러나 현재 지지율 1,2위를 달리고 있는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있다. 그런데 두 후보의 최근 행보를 보면 누가 더 흠이 많은지 경쟁을 하듯이 폭로전이 나오고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99046629216528&mediaCodeNo=257&O..
이제 우산은 내손으로... 직접 우산 챙기는 대선 후보들 우산 의전에 대한 국민들의 ㄱ분노가 높아지자 여,야 대권후보들의 우산 들기 경쟁이 벌어졌다. 최근 비오는 날이 많아지자 서로 너도 나도 누가 우산을 들어줄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이다. 오죽하면 기사에도 ‘과잉 의전’ 논란 뜨겁자… 직접 우산 든 여야 주자들 이라고 기사가 등장 했겠는가? 이를 비판하듯 일부 후보들은 자신들의 사진을 게제하며 호감도를 높이려 했으나 과거의 과잉 의전 사진으로 역풍을 맞기도 했다. 보여주기식 우산들기는 네티즌들의 비난만 살뿐이였다. 여권의 한 대권후보는 우산을 들기는 들었으나 자기만가리는 식의 남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으로 망신을 당하고 SNS에서 사진을 지우기도 했다. 이런 모습들은 평소에 의전에 익숙한 후보일수록 자주 나타나는법이다. 이는 생활이 만들어낸 습관으로 윤석열의 쩍벌..
'쥴리'는 누구인가? 대선에 등장한 낯선 이름 내년 대통령 선거까지 10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후보들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대선 경쟁이 시작되는 분위기이다. 현제 지지율 1,2위를 다투는 범야권의 윤석열 전 총장과 여권에 이재명 경기 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이제 본격적인 대권경쟁이 시작되었다. 이런 대권 경쟁에는 항상 의문의 인물들이 등장하고 검증이라는 그늘 아래 온갖 의혹이 등장한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윤석열 전 총장의 등장과 함께 '쥴리' 라는 의문이 이름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쥴리'라는 이름은 윤석열 X파일에도 등장했던 인물로 알려지는데 윤 전 총장의 부인인 김건희 씨에 대한 의혹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X파일 속에는 김건희 씨가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 접객원 ‘쥴리’로 일하며 검사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왔고,..
유승민 지지율 상승. 국민의힘에 새변화 이제부터 본격적인 내년 대선국면이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 힘 대권 후보에 조금씩 변동이 생기고 있다. 윤석열의 독주에 밀려 주춤하던 당내 후보의 지지율이 이준석 당대표의 등장과 함께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이는 중도층에게 국민의 힘의 변화가 조금씩 먹히고 있다는 것이고, 앞으로의 대선에서 중도층의 표심을 잡는데 국민의 힘이 조금씩 다가서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여론조사에서 보듯 국민의힘 지지율은 조금씩 상승하더니 더불어 민주당을 넘어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민의 힘 대권후보들도 아직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많이 밀리고 있지만 이제 두 자리 숫자로 상승하며 자강의 위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개혁보수의 상징인 유승민 전의원의 지지율이 두 자리 숫자로 크게 상승했으며 홍준표 전의원도 두자리 숫자를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