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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당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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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새로운 당대표 김기현 선출.. 앞으로 당의 미래는??? 국민의 힘에 새로운 당대표로 김기현 후보가 선출되었다. 김기현 후보는 53%의 득표율로 결선 없이 당대표에 선출되었다. 가른 후보인 안철수 23%, 천하람 15%, 황교안 9%로 의 득표를 얻었다. 국민의힘 당대표는 국가 의전서열 7위에 해당하는 집권여당의 대표로서 내년 총선에서 진두지휘할 총책임자로 활동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다. 특히 이준석 사태로 촉발된 친윤(親尹)과 비윤(非尹) 간 갈등, 전당대회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의혹 제기 등으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 당대표는 격렬했던 선거전과 양극화 등 앞으로 당 내홍을 어떻게 수습할지도 향후 최대 과제로 떠안게 됐다. 지난 4~5일 모바일 투표, 6~7일 ARS(자동응답) 투표를 통해 당원이 선택한 당..
국민의힘 전당대회 마지막 TV토론. 이제는 결과를 지켜볼때...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경선이 3일 당대표 후보 채널A에서 방송되는 4차 방송토론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국민의 힘은 지난달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책임당원 6000명을 대상으로 한 1차 예비경선(컷오프)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후보별 지지율과 순위는 공개되지 않음) 당대표 본선 진출자는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후보 4명, 최고위원은 김병민·김용태·김재원·민영삼·정미경·조수진·태영호·허은아 후보 8명, 청년최고위원은 김가람·김정식·이기인·장예찬 후보 4명이 컷오프를 통과했다. 본경선 투표는 오는 4일부터 시작한다. 전당대회 본경선 투표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모바일 및 ARS 투표로 진행되며, 모바일 투표는 3월 4~5일, ARS 투표는 모바일 투표 미참여자에 한해 3월 6~7..
이준석 돌풍! 국민의 힘이 달라지고 있나?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가 예전과는 다른 국민적 관심이 모이고 있다. 초선의원들인 김웅 의원과 김은혜 의원 그리고 0선 중진의원 이준석 전 최고의원의 돌풍 때문인데.. 이번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서 이준석 전 최고의원이 국민여론조사에서 독보적인 1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5위안에 김웅의원과 김은혜 의원이 거론되면서 국민의 힘에 뭔가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등장하고 있다. 이런 현상이 국민들에게 정치권의 새로운 변화로 인식되어 가는 듯하다. 국민의 힘 이전에 자유한국당은 국민들에게 혐오 대상이며 젊은 층에게는 꼰대 정당으로 낙인이 찍혀 있었다. 그런 국민의 힘이 이제 국민들에게 변화의 시작으로 인식되어 가고 있는 듯하다. 이번 당대표는 대선관리의 성격이 강하지만 또 하나는 지금 국민의 힘에 대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