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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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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그녀들 두번째 방출 팀은 과연? 골때리는 그녀들의 두 번째 방출팀이 오늘 발표된다. 오늘 방송될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승격과 방출을 건 제3회 챌린지리그 두 번째 라운드가 공개된다. 지난 경기에서 FC국대패밀리가 경서가 빠진 FC발라드림을 누르고 단독 1위로 올라서며 슈퍼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다. 오늘 경기는 슈퍼리그 첫 승격을 코앞에 두고 있는 'FC원더우먼'과 무서운 성장세로 뒤를 바짝 쫓고 있는 'FC스트리밍파이터'의 최후의 매치이다. 물고 물리는 관계가 만들어진 이번 챌린지 리그에서 한경기 한경기가 중요한데 이번 경기에서 지는 팀은 발라드림과 방출을 놓고 경쟁을 하게 된다. 'FC원더우먼'은 창단 후 단 한 번도 챌린지리그를 벗어난 적이 없었으나,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게 될 시, 꿈에 그리던 슈퍼리그 고속..
골때리는 그녀들.. 결승경기가 흥미를 잃을 수 밖에... sbs의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인 '골때리는 그녀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이 낮아지고 있다. 한때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했던 프로그램이 관심이 높아질 결승 리그로 올라가면서 관심이 낮아지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어제 벌어졌던 구척장신과 국대 패밀리의 경기는 보는 시청자들에게 일방적인 경기를 보여주어 경기의 흥미진진한 관심을 읽게 만들었다. 그간 골 때리는 그녀들이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이유는 그들이 부족하지만 진심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과 그들의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이었지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 때문에 본 것은 아니었다. 만일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을 보고자 한다면 EPL 경기를 보는 것이 더 낳을 것이다. 그러나 어제의 경기는 조기축구대회에 국대 출신 선수 한 명 들어온 그런 분위기였다...
신생팀의 수난기 '구척장신 VS 아나콘다' 그 결과는? 조작 논란으로 문제가 됐던 sbs의 인기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의 시청률이 잠시 주춤했다가 회복되는 추세이다. 이를 보면 스포츠에는 결과에 상관 없이 진정으로 임하는 것에 감동이 전해 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는 신생 3개 팀이 합류하면서 새로운 재미가 추가되었는데 신생팀들의 연이은 패배로 역시 노력의 시간은 극복하기 힘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신생팀 중에서도 최약체로 꼽히는 fc아나콘다가 시즌1에 약체로 꼽히던 fc구척장신과의 경기가 오늘 방송된다. 구척장신은 지난 시즌에서 최약체로 평가되었으나 이번 시즌2에서는 원더우먼을 상대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선수들의 고른 기량 향상과 체력적인 부분에서도 놀라운 성장을 보이며 전, 후반을 고르게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