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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프로야구 개막! 서울은 고척, 잠실 돔구장 개막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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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힘들었던 프로야구가 4월 3일 드디어 개막을 합니다.

 

이번 개막전은 무관중 시범경기와 달리 일부 관중이 입장하는 상태에서 열리는 경기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의 발표에 따르면

"올 시즌 KBO 리그 관중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방역 조치에 따라 현재 2단계인 수도권 잠실, 인천, 수원, 고척은 10%, 1.5단계인 비수도권 부산, 대구, 창원, 광주, 대전은 30% 관중 입장으로 시작한다"

 

홍종욱 인스타그램 

 

이번 시즌에는 SK를 인수한 SSG가 새롭게 등장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SSG의 정용진 회장은 새로운 선수단의 유니폼을 입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더구나 추신수의 국내 복귀도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내일 서울에서 개막전은  잠실과 고척에서 열린다.

 

최근 서울시장 선거에서 잠실구장 리모델링에 관련된 이야기도 나오는 것 같고.. 오세훈 후보의 창동 돔구장 공약도 등장하였다.

 

개막전이 열리는 고척 돔구장도 오세훈 후보 시장 시절에 만든것이라고 하니 오세훈 후보가 야구를 좋아하는 것은 아닌지?????

 

고척돔구장

 

코로나로 작년에 프로야구는 무관중 경기가 많아서 야구팬들의 열기가 다소 떨어진듯 한데.. 어서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음 놓고 소리치며 내가 좋아하는 구단을 응원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올해 KBO리그 코로나 19 통합 매뉴얼을 발표했다.

매뉴얼에 따르면 KBO리그 구성원들은 경기 중 그라운드를 제외한 구장 내 모든 구역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KBO는 불시점검을 통해 마스크 미착용 사례를 적발·제재할 예정이다.

방역 수칙 미준수 관중에게는 삼진아웃제를 적용한다. 2회 경고 후에도 지침 준수에 불응할 경우 퇴장 조치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1군 선수단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리그 중단을 결정할 수 있었지만, 올 시즌에는 자가격리 대상자를 제외한 대체 선수로 중단 없이 운영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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