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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를 이용하여 거제도를 당일 치기로 다녀 왔습니다.
상상하기 힘드시죠?
자!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AM 6: 40 영등포역 도착
AM 7:05 1호선 전철을 타고 서울역으로 이동(한강철교)
오전 7:16 서울역 도착
AM 07:25 KTX 부산행 탑승
AM 07:45 광명역 정차
AM 08:24 대전역 정차 - 빗방울이 뿌리기 시작함
AM 09:18 동대구역 - 빗방울 점차 굵어짐
AM 09:41 울산역(통도사역) - 날씨 맑음
AM 10:11 부산역 도착 - 비가 조금씩 다시 날리기 시작함
AM 10:21 부산에서 거제도로 버스 이동 - 부산임을 알수있는 간판들(선원 모집)
AM 11:10 거제도로 넘어가는 길에 부산 신항 - 사진으로 보는 배안으로 자동차들 실리고 있음
AM 11:21 해저터널 직전 휴게소 - 멀리 가거대교가 보입니다.
AM 11:35 해저터널 진입 - 절대 남산터널 아님(기사님의 설명이 없으면 아무도 인식 못함) 해저 최대 43M
11:40 가거대교 - 절대 영종대교 아님( 생각보다 짦음)
AM 11:51 거제도 도착 - 비 그침, 구름 많음
PM 12:23 동양의 베니스 통영 도착(통영은 진주와 굴이 유명한 고장)
-PM 13:42 점심식사후 금일수협담당자에게 완도 특산물'톳'에 대한 설명을 들음
'톳'은 건강식품으로 미네럴이 96종 이나 들어 있으며 칼슘이 우유의 13배나 많다고 합니다.
전량 일본으로 수출 된다고 하네요 (좋은 식품은 수출되어 우리 국민들이 못 먹는다니 맘이 아프군요)
PM 02: 22 수협 공판장 앞 통영 바다
PM 02:26 맑은 통영바다
PM 03: 17 한려수도 케이블카 - 미륵산을 오르는 전망 케이블카 입니다. (그러나 날씨관계로 안개속을 거닐다 )
PM 04: 59분 거제 포로수용소 관람 - 디오라마 전시관(아이들 교육용으로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다양한 관람관으로 구성 지루하지 않고 관람관 모양 또한 아름 답습니다.
625 전시관
PM 06: 05 돌아오는길 부산신항 - 갈때 보이던 차들은 모두 배에 실렸다.
PM 06:35 부산항 다시 도착
PM 08: 06 저녁식사후 부산역 대합실
PM 11: 32 영등포역 도착
- 긴하루를 끝마치고 영등포역을 나오면서
(휴대폰의 밧데리 부족으로 오후부터는 전화기 사용을 조절하느라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함)
보기에도 숨차시지 않으신가요?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새로운 경험을 한 계기 였습니다.
KTX 와 해저터널, 가거대교가 생기기 전이라면 상상할수도 없었을 겁니다...
다음번에는 시간을 내서 거제도, 통영을 돌아보면 더욱 더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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