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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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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위기 어떻게 해결해야 할것인가? 새누리호가 지금 최순실이라는태풍을 만나 망망대해를 떠돌고 있는 경황이다. 배에는 물이 차오르고 있는 지금 선장은 방향을 잡을 생각을 하지않고 그물관리에만 힘쓰고 있다.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가라 앉고 말것이다. 새누리당은 지금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민심은 새누리당에대한 실망으로 점점 멀어지고 있다. 지금 새누리당의 지도부들 생각은 아직도 국민들을 개, 돼지로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시간이 지나면 과거 새누리당을 지지했던 국민들이 다시 새누리당을 지지해 줄것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그러나 현상황은 과거와 다르다.과거의 디도스 사건이나 댓글 작업등은 일부의 과오로 인정할수 있으나 이번사건은 대통령이 직접 관련된 사건이고 대통령도 인정한 일이다. 더구나 이번일은 국정 ..
윤상현의원 공천관련 녹취록 또 등장!!! 이번엔 과연? 새누리당에 복당한 윤상현 의원이 20대 공천관련 녹취록이 또 등장하였다. TV조선 보도에 다르면 윤상현의원이 서울지역에 공천신청을 한 예비후보의 지역구를 변경하도록 강요하는 내용이다. 윤상현 의원의 발언 중 중요한 부분은 박근혜 대통령을 거론했다는 부분이다. 그전에도 윤상현 의원은 박대통령을 사석에서는 누나라 부른다며 대통령과의 친밀감을 밝힌 바 있다. 윤상현의원의 통화내용을 보면 "빠져야 된다. 형. 내가 대통령 뜻이 어딘지 알잖아. 형 거긴 아니라니까." 거기다가 출마지역을 바꾸면 친박 브랜드로 공천권을 보장하겠다는 약속까지 이야기 했다. "경선하라고 해도 우리가 다 만들지. 친박 브랜드로 ‘친박이다. 대통령 사람이다.' 서청원 최경환 현기환 의원 막 완전 (친박) 핵심들 아냐." 새누리당이 20대 ..
새누리당의 리더쉽 부재... 김무성이 필요해 추락하는것은 날개가 없다고 했던가? 새누리당이 매일 매일 추락하고 있다. 그래도 집권 여당에 120석이 넘는 의석을 차지한 정당인 새누리당이 이지경으로 가고 있는지 국민들이 볼때는 한심할 따름이다. 국회의원들을 살펴보면 좋은 학교를 나왔고 좋은 경력들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대부분이고 이런 분들이 100명이상이나 모였는데 하는 행동들을 보면 초등학생만도 못한 행동을 하고 있다. 어린아이들이 집에서 엄마에게 혼이나면 잠시 동안은 반성하고 엄마 눈치를 보게된다. 지금 새누리당은 국민에게 꾸중을 들은 상황이다. 그런데 혼나고나서 다시 잘못을 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국민들이 화가 날만하다. 이러면서 국민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기가 막힐 따름이다. 그들에게는 국민이 아니라 오직 한분만 보이는 모양이다. ..
이한구의 공천, 원칙도 없고 상식도 없었다.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위원장의 공천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공천심사위원회에서 한일 이라고 정치 놀음 밖에 없었다. 공천심사위원회에서는 공천 신청자 중에서 문제가 있는 1차 후보를 걸러내고 국민들에게 올바른 후보 경선을 할수 있도록 제시해야 한다. 이한구 위원장이 밝힌 공천 기준에서 갑질을 한 사람이나 해당행위를 한 사람은 공천에서 배제 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번 공천심사얼마전에 국회 본회의에서 인사청탁을 했던 안동의 김광림은원은 공천을 받게 되었다. 이런 케이스 하나 하나가 새누리당의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음을 왜모른다고 보는지..아니면 알면서도 그러는 것인지? 답답할 따름이다. 논문표절 논란을 빛었던 문대성의원의 인천 단수 공천도 마찬가지이다. 공천위원회에서 하는 업무가 무엇인지를 묻게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