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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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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용사의 노래 이 노래의 원곡은 미셸 뽈라레프의 샹송 'Qui A Tue Grand Maman'- 누가 할머니를 죽였나? 라는 삼뜻한 제목을 가지고 있는 곡입니다. 부드러운 샹송에 이런 내용을 담아 노래를 부르다니.... 우리나라에는 민중가요 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루마에 의해 편곡된 로 잘 알려졌습니다. 개사된 는 원곡의 멜로디에 삼월 그날에 백령도 바다에서 폭침된 천안함을 기억하고, 한 맺힌 우리 용사들의 마음을 위로하자는 내용을 담은 가사를 넣은 곡입니다. 벌써 천안함 폭침이 1년이 지났습니다. 우리가 너무 쉽게 잊고 사는것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잊어서는 안되는것이 있습니다. 한주호 준위 46명의 용사들, 그리고 민간인 희생자들..... 그들의 희생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베사메 무초가 이렇게 바꿨어요.... 어제 북한에서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참으로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그쵸~~ 요즘 세계적으로 민주화 열풍이 들끌고 있는데 북한은 언제쯤 정신을 차릴런지.. 유투브에 북한인권을 패러디한 영상물이 있어 소개 하고자 합니다. 한참 웃다가 문득 살짝 안습하는 노래 UCC ‘조금만’. .... 베사메 무쵸 노래에 적절하고 통렬한 가사가 자막으로 흐르네요... 작년 천안함 폭침 때 ‘미군 오폭’이니, ‘좌초’니 말들이 많았지만 진실은 역시 북한의 소행이였지요. “조금만 두 눈을 떠봐, 조금만 두 귀를 열어봐. 이제 진실을 봐..” 맞습니다 진실을 봐야합니다. 중간 중간 보이는 광고를 보니 국민들에게 그날을 잊지 말자는 내용인듯 합니다. 우리 모두 그날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