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퇴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망유희 토론 지속될수 있는가? 진중권 변희재의 사망유희 토론이 많은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았으며 그 첫번째 토론인 NLL관련 토론은 개로운 이슈로 등장 할만큼 파급력도 있고 서로의 논지를 편 시원한 토론 배틀이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두번째 이루어진 대선 후보 검증 토론은 이건 토론이라고 하기보다는 시장 아저씨들 말싸움에 불과 했다. 황장수 라는 분은 검찰을 믿냐? 금감원을 믿냐? 언론을 믿냐? 라는 식의 자신만 믿으라는 괘변을 늘어 놓고 있으며 어느 누구도 믿지 못하는 불신의 사회임을 다시 한번 입증 하였다. 검찰이 틀렸으면, 금감원이 틀렸으면, 언론이 틀렸으면 그걸 바로 잡아야 하는데.. 우리 검찰은 자신의 말을 안듣는다, 금감원은 한통속이다, 언론은 왜곡이다.. 라고 하면 토론이 이루어 질수 없다. 지난번 토론에서 변희재씨가 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