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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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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급식의 위험성 미량이라도 절대 안됩니다. 서울시 선거에서 최대의 이슈로 농약급식이 화제이다. 감사원의 보고서를 보고도 해삭이 각각이다. 그러나 사실을 잘 살펴보면 농액이 학교급식에 납품된 것은 사실이다. 박원순 시장측의 진성준 대변인도 인정했으니 들어간것은 사실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그 발견량이 지극히 미량이고 발견 건수도 적으니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투의 변명을 하고 있다. 0.6%로의 발생 확률을 가지고 침소 봉대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나 지난 2008년 광우병때 진중권이 100분 토론에서 위험식품섭취의 위험성에 대하여 이야기 한것을 한번 들어 봤으면 좋겠다. 당시 우리가 촛불을 들었던 이유가 광우병 환자가 많이 발생해서 그랬던것은 아니지 않은가??? 모든것이 마찬가지이지만 농약을 통째로 먹지 않는 이상 바로 그 영향이 나타나지..
사망유희 토론 지속될수 있는가? 진중권 변희재의 사망유희 토론이 많은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았으며 그 첫번째 토론인 NLL관련 토론은 개로운 이슈로 등장 할만큼 파급력도 있고 서로의 논지를 편 시원한 토론 배틀이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두번째 이루어진 대선 후보 검증 토론은 이건 토론이라고 하기보다는 시장 아저씨들 말싸움에 불과 했다. 황장수 라는 분은 검찰을 믿냐? 금감원을 믿냐? 언론을 믿냐? 라는 식의 자신만 믿으라는 괘변을 늘어 놓고 있으며 어느 누구도 믿지 못하는 불신의 사회임을 다시 한번 입증 하였다. 검찰이 틀렸으면, 금감원이 틀렸으면, 언론이 틀렸으면 그걸 바로 잡아야 하는데.. 우리 검찰은 자신의 말을 안듣는다, 금감원은 한통속이다, 언론은 왜곡이다.. 라고 하면 토론이 이루어 질수 없다. 지난번 토론에서 변희재씨가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