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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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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목마름으로 외치는 북한의 인권 '타는 목마름으로' 는자유와 민주주의를 노래했던 김지하 시인의 명시에 故김광석 씨의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입니다. 이 노래가 북한 동포의 자유와 해방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개사된 동영상 입니다. 북한인권을 외치는데 잘 어울리는 내용이며 목소리 입니다. 지금 우리경제 어렵습니다. 하지만 북한 주민들은 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북한 동포의 인권에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가사내용을 보시면 더욱 더 가슴에 와닿는것 같습니다. > 내 머리는 너를 잊은지 오래 내 발길도 너를 잊은지 너무도 오래 오직 한 가닥 타는 가슴 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을 여기에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동포의 해방 만세 살아오는 저 푸르른 자유의 추억 되살아나는 끌려가던 벗들의 피묻은 얼굴 떨리는 손 떨리는 가슴..
노래하나 소개 합니다 - 유리병 '유리병'은 북한인권운동가 박선례씨가 2005년에 만든 노래입니다. 세습왕조 체제의 폭정 아래 '가축'처럼 살고 있는 북한 동포에 대한 애절한 마음과, 유리병에 비유된 북한 체제를 깨뜨리고 그들을 구해내자는 강한 의지가 부드러운 선율 속에 담겨 있습니다. 북한동포들의 인권이야말로 북한 정권의 얇은 유리병을 깨뜨릴 수 있는 최강의 안보일 것입니다. '유리병'의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커다란 유리병 속에 갇힌 사람들 있죠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곳에 잠든 사람들 영혼의 생명을 빼앗긴 슬픈 사람들 있죠 머지않아 그들은 숨이 막혀 죽어가겠죠 어떤 사람들은 말하죠 두드려도 깨지지 않는 유리병 안에 그를 깨우는 건 고통만 줄 뿐 그러지 말라고 하지만 깰 수 없는 유리란 처음부터 있을 수가 없어 한두 사람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