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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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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상 벌어지는 기본소득 논쟁, 이재명 과 윤희숙.. 그 결과는???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희숙 의원 간의 기본소득 관련 논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 논쟁의 시작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기본소득에 대한 입장 차이부터 시작되었다. 작년부터 '기본소득'을 주장해온 이재명 지사는 이 '기본' 시리즈를 자신의 대선 공약으로 보편적 복지 공약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야권에서는 보편적인 복지보다는 선별적 복지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며 오세훈 시장이 '안심 소득'을 주장, 유승민 전의원이 '공정 소득'을 주장하였다. 이 지사님! 판단을 국민 몫으로 남겨 놓자니 불안하신 모양입니다. 휴일도 잊으신 채 연일 서울시의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격하게 관심을 표해 주시니, 일단 감사합니다. 안심소득이 차별적이고, 불공정하며, 갈등유발적이고, 경제효과도 없다고 하셨습니까? 제가 보..
유승민의 '공정 소득'은 과연 무엇인가? 유승민 전의원이 코로나 이후의 복제 제도로 '공정 소득'을 주장하였다. 유승민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지사가 주장하는 보편적 '기본 소득'에 대응하는 '공정 소득'을 주장하였다. 보편적 기본소득을 주장한 이재명 지사가 안심 소득을 도입하려는 오세훈 시장을 비판했다. 기본소득은 전 국민에게 똑같은 돈을 주는 것이다. 나는 '공정소득'(negative income tax: 이하 NIT)을 도입하겠다. 공정 소득(NIT)은 소득이 일정액 이하인 국민들에게 부족한 소득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근로능력이 없거나 열심히 일해도 빈곤 탈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안심 소득도 NIT의 일종..
2021 프로야구 개막! 서울은 고척, 잠실 돔구장 개막경기 코로나로 힘들었던 프로야구가 4월 3일 드디어 개막을 합니다. 이번 개막전은 무관중 시범경기와 달리 일부 관중이 입장하는 상태에서 열리는 경기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의 발표에 따르면 "올 시즌 KBO 리그 관중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방역 조치에 따라 현재 2단계인 수도권 잠실, 인천, 수원, 고척은 10%, 1.5단계인 비수도권 부산, 대구, 창원, 광주, 대전은 30% 관중 입장으로 시작한다" 이번 시즌에는 SK를 인수한 SSG가 새롭게 등장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SSG의 정용진 회장은 새로운 선수단의 유니폼을 입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더구나 추신수의 국내 복귀도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내일 서울에서 개막전은 잠실과 고척에서 열린다. 최근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박영선 2차토론 맥빠진 도돌이표 어제 (3월 30일) 서울시장 후보 2차 토론이 열렸다. 이번 토론은 중앙선관위 주체로 민생당이 함께하는 3자 토론 방식이었다. 오세훈후보, 박영선 후보, 이수봉 후보 이렇게 세명이 토론을 하였다. (이부분에 허경영 국민배당금당 후보는 지지율 3위인 자신이 빠졌다며 불만을 나카냈다고 한다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토론이 분산되는 느낌이어서 1차 토론만큼의 집중도는 부족한 느낌이었다. 내용은 뭐 1차 토론과 마찬가지로 박영선 후보의 내곡동 공격... 거짓말 프레임이 지난 토론과 다를 바 없었다. 지난번에는 박영선 후보의 내곡동 공격과 오세훈 후보의 수직정원 공격이 맞붙었다면 이번 토론은 지루한 지난 이야기의 도돌이표라고 할까? 새로운 거라면 코이카 자원봉사를 일자리 뺏기라는 새로운 발상 정도... 박영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