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홍보위원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정치연합의 셀프디스는 홍보를 위한 연극인가? 새정치민주연합이 손혜원 크로스포인트 대표를 홍보위원장에 영입하며 당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보전문가인 손혜원 위원장은 그 첫번째 작품으로 '셀프디스'를 시도하였다.손혜원 위원장은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첫 주자로 문재인 대표와 박지원 의원이 나섰다. 문재인 대표는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인권변호사로 일하다보니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는다. 30년을 그렇게 살았다. 그래서인지 당 대표가 된 후 많은 분들이 저를 보며 ‘밀어부쳐라’, ‘딱 부러지게, 후련하게 하라’며 답답해한다”고 밝혔다. 박지원 의원은 “호남 호남해서 죄송하다. 지금껏 호남이라 눈치 보고 소외당하고 차별을 당했던 것 때문에 나라도 호남을 챙겨야 한다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