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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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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탈당20대 이준석과 김재원의 해석의 차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윤석열 후보로 결정이 되었다. 윤석열 후보로 결정된 후 원팀을 이야기하고 있으나 초반 이래저래 잡음이 등장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보궐 선거와 당대표 선거를 거치며 늘어났던 20-30 당원들의 탈당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간 국민의힘 변화에 가장 큰 요소로 그간 불임 정당이었던 당원들의 새로운 변화가 국민들에게도 새롭게 전달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지금의 상태에 대하여 지도부 간의 각기 다른 해성이 등장하며 또 다른 해석의 차이를 드러내고 있다. 국민의 힘 김재원 최고위원은 와 한 통화에서 “중앙당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전대 종료부터 이날(8일) 오전 현재까지 확인된 탈당자 수는 40명이 전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선택을 기획했던 사람들의 탈당으로 치부하고 있다. ..
유승민의 소통정치 ' 오늘밤 유승민 입니다.' 유승민이 예능 유튜브에 출연했다. 예능 출연을 거의 안하는것으로 유명한 유승민 후보는 인기 유튜브 프로그램인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하여 초등 수학을 가르쳤다. 이 프로그램에 과거 안철수 대표, 원희룡제주지사, 이낙연 대표, 나경원 전 서울시장 후보 등이 출연했던 것으로 정치인과는 가까운 프로그램이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학벌도 좋고 학창 시절 공부도 참 잘하던 모범학생들이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인가 일반 국민들의 삶과는 괴리가 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왔다. 그러나 요즘 대세는 공감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점이 국민들에게는 친숙하게 다가서는 요소인 듯하다.. 유승민 후보 또한 똑 부러지는 언사와 행동으로 국민들에게는 찔러도 바늘 하나 안 들어갈 것 같다는 이미..
총선 결과에 따른 SNS분석 과연 어떻게 봐야 할까? 20대 총선이 끝나고 선거결과에 대한 다양한 분석들이 나오고 있다. 이번 선거결과를 보면 여론조사가 크게 빗나간 측면이 있어 이를 대체할 다른 조사방식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으며 그 대안으로 등장하는것중에 하나가 SNS 빅데이터 분석이다. 여론조사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것중에 하나가 조사 방식이다. 유선전화를 통한 조사방식은 모집단의 편중을 가져오고 그로인하여 정확한 여론 파악이 힘든것이다. 이번에도 유선전화로 조사한 여론조사결과는 실제와 엄청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유선전화 사용자들은 연령대가 높고, 보수적 성향을 지니고 있으며, 야권 지지자들은 그 내용을 숨기려 들기 때문이다. sns를 통한 여론 분석도 마찬가지이다. 일부에서는 버즈량을 통한 분석을 내놓기도 하고, 키워드를 통한 조사방식을 나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