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누리당 공천혁신 성북을 주목한다_ 권신일VS 정태근 새누리당이 공천 혁신을 주장하며 첫번째 치뤄지는 경선이 새누리당의 혁신을 어떻게 국민에게 전달하게 될지 정치권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새누리당은 당협위원장 후보로 13명을 확정하고 연초 연론조사로 최종선발을 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2~3배수로 압축된 각 지역 당협후보들의 경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김무성 당대표가 새누리당의 공천혁신을 주장한 후 처음 실시하는 당협위원장 경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들은 당협위원장 선정때부터 지역 주민들과 밀착 운동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이와관련 서울 성북갑 지역 당협위원장 후보로 나선 권신일 후보(45)는 새해 첫날 출근길, 지역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아침인사를 하며 자신을 알리는 한편 인지도를 끌어올리는데 주력했다. 권신일 후보는 “성북지역은 40대 이하의 젊은 유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