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주당

(4)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국민의힘 박수 칠 일인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여, 야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이 대표 체포동의안을 표결에 부쳤다. 그 결과 재석 295명에 찬성 149명, 반대 136명, 기권 6명, 무효 4명으로 체포동의안을 가결했다. 단식으로까지 막으려 했던 이재명대표의 노력이 물거품이 된 것이다. 이 결과를 두고 민주당은 배신자를 처단하라는 식으로 내부 갈등이 심해지고, 국민의 힘은 이를 보며 사필귀정이라며 박수를 치고 있는 모양새이다. 그러나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통과가 국민의 힘에게 정말 환영할만한 결과가 될지는 미지수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067882?sid=100 '이재명 리스크' 없는 총선 가..
이재명의 '캐롤'과 윤석열의 '밥집' 대결.. 그 승자는? 선거가 이제 70여 일 남은 지금 각 후보 진영의 콘텐츠 대결이 뜨거워지고 있다. 코로나 변이가 발생하며 그 호가산세가 줄어들지 선거운동도 예전과는 다르게 콘텐츠를 통한 비대면 선거 전략이 더욱더 중요해지는 시기이다. 그래서 각 캠프에서는 차별화되고 유권자들에게 친근하게 접근할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고 있는데 연말을 맞아 각 캠프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측에서는 MBC의 유명한 프로그램인 '몰래카메라' '나가수'를 연출했던 김영희 PD를 홍보소통 본부장으로 영입하고 그 첫 번째 콘텐츠를 선보였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는 TVN의 인기 프로였던 '윤식당' 컨셉의 '윤석열의 밥집'이라는 콘텐츠를 오늘 공개한다. 이 첫번째 대결에서는 김영희 PD의 캐럴 영상은 큰 관심..
2030을 대하는 진보세력의 '내로남불' 정치기준 최근 서울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에 2030의 불만 표출에 대하여 정치권의 반응이 뜨겁다. 전에부터 20대는 정치에 큰 관심이 없거나 30대는 진보적인 경향이 많이 있었으나 이번 선거에서는 2030 세대들의 반응이 정권에 대한 불만이 드러나고 있다. 과거에는 진보측에서 젊은이들의 생각을 대변하는듯하고 우리의 미래를 이야기해왔으며 우리가 알고 있듯 보수 지지층은 나이가 많다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2030세대의 정 반 대적인 경향에 민주당이 당혹스러움을 드러내며 과거의 자신들의 발언을 뒤집는 듯한 행동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이런 민주당측의 발언을 보면 지금 2030 세대의 울분의 원인을 찾고 대응하기보다는 단순히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의 투정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미디어 법 그것이 알고 싶다. 논란이 되었던 미디어법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치권에서는 미디어관계법 여론수렴을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로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미발위)’가 마늘어 졌다. 그런데 당초 활동 시한(25일)을 채우지 못한 채 17일 사실상 파국을 맞았다고 한다. 미디어법이 지금 정치권에 뜨거운 감자로 등장하는데..... 관연 미디어 법이란 무엇인가? 한번 알아보자구요. '미디어법'이란 신문법, 방송법, 언론중재법, IPTV법, 전파법, 디지털전환 특별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 등 7대 법안을 일컫는 것으로 상정 과정에서부터 이미 여야간 공방이 뜨겁게 펼쳐져 온 핵심쟁점법안입니다 미디어법 중에서도 가장 논쟁이 뜨거운 법안은 방송법과 신문법입니다. 방송법은 지상파, 종합편성·보도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에 대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