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언니' 2PM-옥택연 결말은? '신데렐라 언니' 5회에서 해병대 가방을 걸치고 '대성 참도가'를 찾은 택연(정우)은 성인드라마를 한편의 동화로 승화시킨 '신데렐라 언니'에서 오직 근영(은조)만 바라보지만 무관심의 대상이며 본인도 적극적으로 다가서지 못하는 현대판 머슴 즉 경호원인 듯한 컨셉이다. 사실 '대성 참도가'에 해병대 갖 전역이라는 설정과 현대판 머슴 즉 경호원인 듯한 컨셉으로 대사 자체가 거의 없고 발성 부분의 부담도 줄일 수 있어 연기력 논란에서 한걸음 비켜나 있는 상태이다. 그런데 이런 컨셉 자체가 시청자들에게 그렇게 낮설지만은 않다. 한때 회사원들의 칼퇴근 신드롬을 만들었던 '모래시계' 이정재의 컨셉을 보는 듯하다 그 당시에 신인배우 였던 이정재가 경호원 역활을 하면서 화면에 나오는 시간에 비해 대사가 그렇게 많지 않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