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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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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민주당은 윤석열이 아닌 김건희 와의 선거를 치르려하나? 대선이 80여일 남은 지금 양측 후보는 선거 운동에 돌입하였다. 후보들은 여러지역을 다니며 다양한 국민들을 만나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 힘은 이제 선거캠프가 정리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하는 단계인듯하고,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국민의 힘은 당과 후보가 함께 움직이며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고 민주당은 당은 보이지 않고 후보만 보이는 단계이다. 이로 인해 민주당 지지자인 김용민(전 나꼼수 멤버) 평론가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운동 순위 발표하겠다고 민주당 의원들을 압박하기도 하였다. 민주당은 오히려 당과 함께 선거운동을 벌이는 윤석열 후보측에 후보가 안 보이고 이준석 당대표가 보인다는 자기변명적인 궤변을 이야기한다. 민주당의 선거운동을 보면 이재명 후보만 선..
국민의힘 대선후보 결정!! 과연 누구일까?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결과가 오늘(11월 5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발표된다. 그간 줄곳 1위를 달리던 윤석열 후보의 승리인지? 아니면 막판 역전을 노리는 홍준표 후보의 승리일지? 다크호스로 마지막에 유승민 후보의 별명인 치타처럼 달린 유승민 후보일지 그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언론에서는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간의 경쟁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간 여론 조사를 보면 민심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당심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앞서고 있었다, 그러나 10번에 걸친 토론의 과정을 보면서 유승민 후보의 지지율이 윤석열 후보와 오차범위까지 추적하는 일이 벌어져서 새로운 결과가 나올지도 모르겠으나 막판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윤석열 지지로 돌아선 것을 보면 당심의 변화가 아직 많지 않음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막말과 망언의 국민의힘 대선 주자를 선택해야 하는가? 국민의힘 본경선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11월 6일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선출된다. 그러나 현재 투톱인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는 서로 막말과 망언 리스트를 작성하며 서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윤석열 후보측은 홍준표 후보의 막말 리스트까지 작성해 공개하는가 하면 부인들까지 끌어들여 이전투구를 벌이고 있다. 홍준표 캠프도 윤석열 후보의 망언 리스트를 만들어 공개하며 두 후보의 대결 양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석열, 홍중표 후보간의 대전이 도 넘은 감정싸움으로 번지면서 과열 양상을 보이자 당 화합과 원팀 구성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우려하며 '윤홍 폭망'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막말 리스트를 먼저 꺼내 든 건 홍준표 후보 쪽이다. 홍준표 캠프는 24일 '윤석열..
지지율이 깡패인 대권 경쟁!! 꼼꼼한 유권자의 선택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 힘에 입당하며 대권을 위한 여야 후보 간의 정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었다. 윤석열 후보는 지금 현재 지지율 1위를 달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또한 윤석열 후보에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여권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지사 측에 많은 인물들이 모이고 있는 듯하다. 여, 야 모두 지지율 1위 후보에게 사람들이 몰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자연스레 언론이나 국민들도 관심을 가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단순히 지지율 만으로 후보를 평가할 수는 없는 일이다. 정치는 바람이라고 바람 한번 잘 타면 지지율은 생각지도 않게 과대포장되기도 한다. 지금 우리의 기억 속이 잋혀진 사람들 중에도 대선후보 1위를 한 적이 있던 분들이 꽤 있다. 반기문 총장도 그랬고, 김무성 전 대표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