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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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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룩북' 콘텐츠 과연 패션을 위한 콘텐츠인가 아니면 노출을 위한 편법인가? 룩북(look book) : 룩북은 모델, 사진작가, 스타일리스트가 여러 옷을 보여주기 위한 사진 혹은 영상 모음을 말한다. 보통 이달의 패션 혹은 계절에 맞는 패션을 영상 혹은 사진으로 다양하게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룩북 유튜버들이 옷을 갈아입는 게 옷 입히기 게임과 비슷해서 뭔가 므흣한 감정을 느낀 구독자수가 늘고 있다. 물론 목적이 여러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함이라 옷을 착용한 모습만 편집해서 보여주기도 한다. 유튜브 룩북이 논란이 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25&aid=0003158281&rankingType=RANKING 속옷 차림 女, 승무원 옷 입으며 "보정 안했..
이번엔 '걸친녀' 이젠 지겹다! 지겨워!! 오늘 각 포털에선 '걸친녀'라는 동영상이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얼마전 '사과녀','바나나녀' '계란녀', 무슨녀 참 많은 '녀'들이 등장 했다. 이상하게 무슨 '남'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왜일까? 마케팅에 4b원칙이 고전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그중 아름다운 여인을 빼 놓을수 없을 것이다. 그럼 왜 이리 무슨 녀 시리즈가 많이 등장하고 이슈를 끌을까? 원인은 뻔하다. 그간 등장했던 바이럴 동영상의 주인공 외모가 이쁜 여인의 행동이라는 점이다. 이제 지겨울 만도 한데 많은 인터넷 신문들은 호기심 및 방문자 유도를 위해 기사를 재 생산해 내고, 또한 각 블로거들또한 방문자 유도를 위해 검색어 위주로 포스팅을 하다보니 관련 글들만 수백개가 탄생한다. 이러니 별 내용도 없고 전달하고자하는것도 불분명하고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