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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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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광부 우리나라 였다면.... 가족들 : 청와대 앞에가서 드러누움 한겨레, 경향, 미디어 오늘 : 광산 붕괴는 4대강 지반 침식 탓 아고라 : 저는 현직 지질학과 조교수 입니다... 네이트 베플 : 여러분 뭔가 시점이 절묘하지 않나요? 뭔가 덮으려는... 디씨: 바람핀 광부 싸이 찾음... 광진요(광산의 진실을 요구 합니다) : 광부들중 학력 위조한 사람이 있다... 노동계 : 이게 다 MB때문이다.... o장관 : 이게 다 대통령님이 구해주신거야? 한나라당 : 지난정권때 허가해준 광산 민주당 : 무능한 정권의 현실을 보여주는 일 민노당 : 광부 특별법 제정을 주장 한다.. 진보신당 : 시청에서 촛불을 든다... 기독교 : 광부 특별 헌금을 걷는다... ........ 지금 우리 네티즌들이 이런 보습이 아닐까 하네요... 뭔가 의심하..
타블로와 티아라 지연 사건에 대한 인터넷 문화 요즘 인터넷에 타블로의 학력 사건으로 들썩이더니 오늘은 티아라의 지연이 검색어를 달구고 있다. 이 두가지 사건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인터넷 문화에 잘못된 점을 지적 하지 않을수 없다. 네티즌들은 뭔가 착각을 하고 있는듯 하다. 다수가 모이면 영향력이 커지는 인터넷의 특성상 자신들의 본분을 망각하고 있는 듯하다. 네티즌으로 다른이의 사생활에 지나치게 간섭을 하며 결국에는 심판까지 하려고 하는 월권 행위로 이어진다. 네티즌들이 의견이나 토론은 얼마든지 이루어 져야 하고 그 결과를 승복 할줄도 알아야 한다. 하지만 근거 없는 추측성 루머 생산이나 비건설적인 논쟁은 인터넷 공간에 쓰레기만 쌓아 놓을 뿐이다. 언론사들 또한 그런 추측성 기사들을 확대 생산하고, 그 기사가 일반 네티즌들에게 자극되어 작은 루머 하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