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sns가 점차 세분화 되어 가고 있다 - 버티컬SNS 카카오 톡의 정보 공개를 시작으로 sns의 개인 사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우리사회에 주류 미디어가 된지 오래이다. 기성 언론과 인터넷, 그리고 일상생활에서도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빼놓고는 이야기를 하기 힘들 정도가되어 버렸다. 수많은 정보들이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만들어진 글과 이야기 그리고 사람들이 반응에서 시작되고 있는 것은 더이상 새롭지 않다. 그렇지만 이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들이 우리의 사생활을 잠식하고 있나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하였다. 사람들은 네트워크 상에서의 또 하나의 나를 관리하고 네트워킹 하는데 들어가는 피로가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누적되고 있다. SNS를 허세의 장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다. SNS가 우리들 사이에 대중화 되어 있는 지금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