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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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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의 정치인 유승민, 공무원노조찾아가 설득 국민의 힘 대선 예비후보 유승민 전의원이 공무원 노동조합을 방문하였다. 유승민 후보는 과거 새누리당 원내대표 시절 공무원 연금개혁법안을 추진했던 적이 있어 공무원 노조들에게 많은 원성을 산적이 있다. 당시 공무원 노조는 공무원 연금개혁을 '개악'이라고 주장하며 연금개혁에 반대하였다. 이를 무릅쓰고 공무원 연금개혁을 단행했던 유승민 후보가 공무원 노조를 방문하여 자신의 소신을 이야기하고 설득하려는 노력이 요즘 보기 드문 정치인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승민 후보는 공무원 노조의 불만에 대하여 "공무원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연금개혁과 관련된 점은 공무원분들이 국민 입장에서 생각해주셨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 선거를 앞둔 후보자가 자신에게 불리한 발언을 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
공무원 노조 '공무원 연금 개혁' 끝장토론 거부한 배경은? 공무원 연금개혁에 대하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공무원 노조와 의 끝장토론을 하기로 하였으나 공무원 노조의 거부로 30분 만에 끝나고 말았다. 공무원 노조는 대화에 앞서 ▲공무원 연금개혁 논의를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 ▲연내처리를 철회 하라. ▲개정안 철회 의사 등 3가지를 강력히 요구하고 이것만을 주장하며 더이상의 이야기를 거부하였다. 이렇듯 본인들의 주장만을 외치면서 어떤 대화가 되겠는가? 처음부터 이야기를 할 생각도 없이 본인만 이야기하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관철시키겠다고 주장만 하면서 무슨 대화를 하겠다는 것인지??? 이런 장면만 보고도 평론가들은 조금 있으면 문을 밀치고 나갈거라고 이야기를 하였는데 결국 그렇게 됐다. 궁금하면 확인 ㅋㅋㅋㅋ http://news.tvchosun.com/site..
대한민국 재정의 골든타임 - 김무성 공무원 연금 개정이 시급 공무원 연금 개혁으로 정치권이 어수선한 가운데. 공무원 연금개혁의 골든 타임이라는 말이 있다. 내년에는 선거가 없기 때문에 정치권에서는 공무원 연금을 개혁할수 있는 기간은 올해가 아니면 2060년에나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정치적인 논란을 떠나서라도 공무원 연금 개정의 필요성은 이전부터 계속 이야기 되어 왔을 만큼 중요하고 반드시 필요한 일임은 틀림없다. 매년 공무원연금의 적자를 국민의 세금으로 메우고 있는 상황에서 그 적자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고 또 대다수의 국민들이 가입하고 있는 국민연금과의 형평성에도 많은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2018년까지 정부가 공무원연금 적자 보전을 위해 지출해야할 금액이 18조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당장 올해 공무원연금에 대한 적자 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