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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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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의 대선후보토론 과연 무엇을 남겼나? 5월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열기가 점차 달아 오르고 있다. 이제 선거도 보름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지금 각 후보들은 전국을 돌며 유세 활동을 하고 있지만 국민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엔 시간적인 부족함이 있다. 그래서 TV토론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는데 3번의 TV토론 결과는 그리 좋지 많은 않다. 바른정당의 경선과정에서 등장한 스탠딩 토론 방식이 이번 선거토론에서 사용되면서 토론방식이 기존의 연설방식과는 다른 형태로 변화한것은 국민들에게 좀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했으나 일부 후보들의 지질부족으로 다소의 실망감을 안겨 주었다. 이번 세번의 토론 성적표를 보면 바른정당의 유승민 후보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정의당의 심상정 후보가 그 다음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꼴지는 역시 자유한국..
대권후보 지지율 1,2위를 흔들어 대는 정치권 요즘 정치권을 보면 정말 재미있는 상황을 볼수 있다. 대권후보 지지율에서 20주이상 1,2위를 달리고 있는 김무성, 문재인 흔들기가 그것이다. 총선을 앞두고 공천과정에서 자신들의 계파에 유리하도록 중립을 지키고 당을 이끌어가야할 대표를 흔들고 있다. 각 당에서 지금 대권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지지율 1, 2위를 흔들어 대는 이유는 각 당 모두 정권 재창출 보다는 자신들의 안위만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입으로는 항상 국민을 팔고 있다. 그러는 국회의원 대부분은 자신의 능력으로 뱃지를 단사람이 드물다. 당을 업고서 뱃지를 단 인물들이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의 경쟁력이 부족하기때문에 당의 이름을 팔지 못하는 지역에서는 당선이 힘들어 진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공천은 자신의 목줄과도 같은 것이다. ..
차기대권후보 경쟁과 야권의 김무성친일 공격 최근 야권과 진보측을 중심으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관련 발언들이 많아지고 있다. 대부분은 김무성 대표를 비하하거나 부친에 대한 친일등 선거때나 등장 할만한 상대 후보 흠짓내는 내용들이다. 지금 선거철도 아닌데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최근 여론 조사를 보면 알수 있다. 최근 발표된 리얼미터의 차기대권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에서 김무성 대표의 지지율이 24.7%로 9주연속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야권 후보자인 문재인 대표나 ,갑원순 서울시장과의 격차가 10% 이상 차이가 나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더구나 2일 발표된 데일리안의 여론조사에서 김무성 대표가 차기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광주, 전남북 지역에서 야권 후보들을 제치고 가장 높은 지지율을 받았다는 내용이 발표 되었다.광부 전남북 지역은 전통적..
대선후보 1위 김무성과 공무원 연금개혁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가 개선주자 지지도에서 새정연의 문재인 대표를 누르고 1위로 올라 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2015년 5월 1주차 주간집계에서 김무성 대표의 대선주자 지지도는 3.4%p 오른 22.6%로 17주 연속 1위를 지켜오던 문재인 대표를 0.1%p 차로 앞섰다. 김무성 대표의 일간 지지율은 지난 6일 공무원연금 개혁 협상성공을 이끌고 본회의 처리를 앞둔 시점에서 24.2%까지 상승 고점을 찍었지만 공무원연금법 개정안 처리가 무산되면서 7일 22.8%로 하락했다. 김무성 대표의 지지율이 오른 이유는 재보선에서의 승리도 주요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김무성의 정치를 하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현장으로 뛰어들고 누구든 만남을 피하지 않는 김무성 스타일의 소통정치가 조금씩 국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