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권한대행 다음은 누구? 대통령 권한대행 순서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소추된 후 한덕수 국무총리가 권한 대행을 하였으나 한덕수 총리의 탄핵 가결 이후 최상목 경제 부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고 있다.
과거 한덕수 권한대행이 윤석열 대통령 역할과 국무총리 역할을 해왔다면 최상목 권한대행은 대통령, 국무총리, 기획재정부 장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금 민주당의 자세라면 최상목 권한 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에 반대를 할 경우 탄핵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이후에는 누가 될 것인지? 그 이후의 권한대행도 헌법재판관 임명에 부정적이라면 다음은 누구이고 어디까지 내려갈 것인지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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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이 하달한 '계엄 쪽지'…최상목 "수사기관에 제출" - 아시아경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하달된 쪽지를 수사기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와 조태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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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궐위되거나 사고로 인하여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는 대한민국 헌법 제71조와 정부조직법에 따라
국무총리 - 기획재정부장관 - 교육부장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외교부장관 - 통일부장관 - 법무부장관 - 국방부장관 - 행정안전부장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보건복지부장관 - 환경부장관 - 고용노동부장관 - 여성가족부장관 - 국토교통부장관 - 해양수산부장관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순서로 대행한다.
그러나 지금 현재 박성재 법무부장관, 김용현 국방부 장관,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직무 정지가 된 상태이다.
국민들은 빠르게 헌법재판관을 임명하고 법 절차를 받아 국가의 불안정을 해소하고 정국이 안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부디 정치권이 각자의 정차적 이익을 따지지 말고 국민의 뜻을 헤아리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