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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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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역사 X 힙합 콜라보를 통한 그래피티 무한도전이 힙합과 역사를 엮어 새로운 예능 그래피티를 만들어 내고 있다. 무도멤버인 유재석, 정준하,박명수,하하,황광희,양세영과 국내 최고의 힙합뮤지션인 지코,딘딘,비와이,개코,송민호, 도끼와 함께 역사와 힘합을 콜라보하는 그래피티를 선보이고 잇다. 지코와 정준하는 세종대왕을 주제로, 양세영과 비와이는 유관순, 윤봉길 열사를, 개코와 황광희는 윤동주 시인, 하하와 송민호는 이순신 장군, 딘딘과 박명수는 독도를 주제로 선정하였다. 그래피티는 우리가 흔히 거리의 예술로 알려져 있으며 힙합의 정신과도 비슷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스웩(swag)을 담고 있다고 할것이다. 과거의 우리나라 판소리도 힙합과 비슷한 거리의 노래였다는 점은 우리에게도 이 그래피티라는 문화가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 그래피티문화에 ..
새누리당의 위기 어떻게 해결해야 할것인가? 새누리호가 지금 최순실이라는태풍을 만나 망망대해를 떠돌고 있는 경황이다. 배에는 물이 차오르고 있는 지금 선장은 방향을 잡을 생각을 하지않고 그물관리에만 힘쓰고 있다.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가라 앉고 말것이다. 새누리당은 지금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민심은 새누리당에대한 실망으로 점점 멀어지고 있다. 지금 새누리당의 지도부들 생각은 아직도 국민들을 개, 돼지로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시간이 지나면 과거 새누리당을 지지했던 국민들이 다시 새누리당을 지지해 줄것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그러나 현상황은 과거와 다르다.과거의 디도스 사건이나 댓글 작업등은 일부의 과오로 인정할수 있으나 이번사건은 대통령이 직접 관련된 사건이고 대통령도 인정한 일이다. 더구나 이번일은 국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