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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미 6번 단기방문, 수키 김 6개월 북한 체류 북한을 이야기하는 두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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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두명의 여인이 있다.

 

 

한 여인 북한을 6번 단기방문한 사람이고, 또 다른 여인은 6개월간 북한을 장기 체류 했던 사람이다.

 

두명이 보고온 북한의 이야기는 전혀 다르다.

 

한사람은 북한을 지상 천국처럼 표현하는 신은미라는  재미교포 여인이고,

 

한사람은 북한을 자유가 없는세계에서 가장 끔찍한 나라라고 표현하고 있는 수키 김 이라는 재미 작가이다.

 

왜 두 사람이 보고온곳은 한곳인데 의견이 이렇게 다를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북한과 전혀 다른 관광을 하고온 신은미씨..

 

신은미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그것만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다.

 

아프리카 관광을 가서 최고급 호텔 로비만 이야기 한다면 아프리카도 얼마나 좋은 곳인가?

 

신은미는 북한에 가서 잘 짜여진 관광코스만 돌아보고 온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전부인양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엣말에 서울안가본 놈이 더 서울을 이야기 한다고 했던가?

 

 

탈북자들이 볼때는 정말 우습지도 않은 광경일 것이다.

 

우리가 통일을 준비하려면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통일 준비가 필요하다.

 

그녀가 이야기 하는것 처럼 통일 준비를 위해 이런 토그콘서트를 한다면 통일 준비에 큰 혼란이 오게 될 것이다.

 

이런 발언 자체가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것이다.

 

개인적 영웅심이 너무 앞서 나간 결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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