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저리주저리

6.4 지방선거 대진표 과연 누가 유리할까?

728x90
반응형

지방선거가 한달도 남지 않은 지금

6.4 지방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어 가고 있다.

 

각당에서는 이번 선거의 의미를 각기 부여하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새정치연합이 전북에서 후보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 광역 시군의 후보자들은 대진표가 나와 있다.

 

 새누리당

 지역

 새정치민주연합 및 야권

 정몽준

 서울

 박원순

 서병수

 부산

 김영춘 / 오거돈(무소속) 단일화 추진중

 권영진

 대구

 김부겸

 유정복

 인천

 송영길

 이정재

 광주

 윤장현 / 강운태(무) / 이용섭(무)

 박성효

 대전

 권선택

 김기현

 울산

 이상범 / 조승수(정의당)

 유한식

 세종

 이춘희

 남경필

 경기

 김진표

 최흥집

 강원

 최문순

 윤진식

 충북

 이시종

 정진석

 충남

 안희정

 박철곤

 전북

 송하진/유성엽/강봉균  경선중

 이중효

 전남

 이낙연

 김관용

 경북

 오중기

 홍준표

 경남

 김경수

 원희룡

 제주

 신구범

 

 

이번 선거는 야권이 국민들에게 존재감 상실로 새누리당의 압승이 예상 되었으나 세월호 사건에 대처하는 정부의 미숙함, 부실등으로 국민적인 불만이 표출되고 있으며 그 불만이 집권 여당으로 확대되고 있어 선거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 들고 있다.

 

 

새누리당은 올해 2월 부터 홍문종 사무총장이 중심이 되어 선거 준비를 진행해 왔으며 홍문종이 주장했던 중진 차출론 까지 이루어져 그야말로 대승을 이끌어가는 분위기 였다.

 

 

 

 

 

야권도 민주당과 안철수신당의 합당으로 기회를 노려 봤으나 도로 민주당이라는 표현으로 밖에는 국민적인 관심을 받지도 인정을 받지도 못하고 있다.

 

그러나 세월호 참사이후의 여론 조사를 보면 정부에 대한 불만이 집권 여당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다.

 

특히 40대의 유권자들이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어 이번 선거가 그리 만만하지는 않을 박빙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장 선거와 경기도에서 새누리당의 승리가 예상되던(오차범위 포함)것이 이제 경기도마저 박빙의 상황으로 변하고 있다.

 

경상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위험할 상황이라고 할수 있다.

 

그런 시기에 원내대표마저 교체되고 당대표도 물러난 상황에서 이번 선거를 이끌어 가는 사람은 홍문종 사무총장이 될것이다.

 

 

 

 

야권은 단일화를  통해 선거에 준비하고 있으나 벌써부터 새정치 민주연합은 공천문제로 시끄럽기만 하다.

 

안철수의 새정치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도 점차 줄어 들고있다.

 

 

그렇다면 누가 유리할것인가?????

 

 

국민들이 정치권에 대한 기대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현실을 정치권에서는 인식해야 할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