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정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무성 정치권 '희망잡기'에 나설때 김무성 대표가 정치권에 대한 각성을 요구 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7일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한 여야 대치로 국회 법안심사가 파행을 빚을 가능성을 우려하며 새정치민주연합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새정치연합은 어제 새누리당이 운영위 소집에 불응할 경우 여타 상임위 심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한다"면서 "민생의 시급성을 감안할 때 정말 적절치 못한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 김 대표는 "(여야가 합의한) 29일 본회의까지는 12일이 남았고, 주말과 휴일을 빼면 10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민생 안정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법안을 논의하지 않겠다는 것은 너무나 큰 직무유기이고 의정 농단"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오늘 (새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