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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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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리의 아트 마케팅 2009 누드에도 품격이 있다. 피렐리(Pirelli)라는 브랜드를 아십니까?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브랜드인 피렐리는 이탈리아의 타이어 회사 입니다. 피렐리 타이어는 페라리나 포르쉐등 고성능 스포츠카에 쓰이는걸로 유명하지요. 그러나 사진을 좋와 하시거나 고아고에 고나심이 높으신분들은 알겠지만 타이어 못지 않게 이회사를 빛내주는것이 있으니 이 회사의 예술적 광고 들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피렐리에서 매년 발행하는 캘린더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회사에서 매년 발행하는 캘린더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하여 애호가가 생길 정도 입니다. 또한 이 캘린더는 누드 사진으로도 유명하지요. 피렐리가 캘린더를 만들기 시작한것은 1964년도 부터 입니다. 피렐리 영국지사가 VIP들에게 나눠줄 캘린더를 소량인쇄한것이 시작 입니다...
피렐리 명품 달력 달력그림’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7월에 왠 달력 이야기야고 할때지만 좀 때이른 감도 있지만 오늘 인터넷을 보다가 피렐리의 2010년 달력 촬영기사를 보며 명품 달력을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최근엔 ‘선데이 서울’풍의 야릇한 달력그림을 보기 어려워졌지만 여성 누드라는 낡은 방법을 40여년 동안 유지하면서 뛰어난 예술품으로 칭송받는 달력이 있다. 바로 타이어 제조회사인 피렐리에서 매년 제작하는 ‘피렐리 달력’이 바로 그것. ‘피렐리 달력’은 세계 유수의 아티스트들에게 달력그림, 곧 사진을 의뢰한다. 고품격 예술 누드로 칭송받는 만큼 전시회는 물론 사진들은 단행본으로도 출간된다. 2009년엔 “아름다움이 세계를 구한다”는 기획 의도 아래 사진작가 피터 비어드가 아프리카 칼라하리 사막과 오카방고 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