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터넷문화

(6)
이번엔 '걸친녀' 이젠 지겹다! 지겨워!! 오늘 각 포털에선 '걸친녀'라는 동영상이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얼마전 '사과녀','바나나녀' '계란녀', 무슨녀 참 많은 '녀'들이 등장 했다. 이상하게 무슨 '남'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왜일까? 마케팅에 4b원칙이 고전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그중 아름다운 여인을 빼 놓을수 없을 것이다. 그럼 왜 이리 무슨 녀 시리즈가 많이 등장하고 이슈를 끌을까? 원인은 뻔하다. 그간 등장했던 바이럴 동영상의 주인공 외모가 이쁜 여인의 행동이라는 점이다. 이제 지겨울 만도 한데 많은 인터넷 신문들은 호기심 및 방문자 유도를 위해 기사를 재 생산해 내고, 또한 각 블로거들또한 방문자 유도를 위해 검색어 위주로 포스팅을 하다보니 관련 글들만 수백개가 탄생한다. 이러니 별 내용도 없고 전달하고자하는것도 불분명하고 재..
타블로 고발하는 이들은 누구? 타블로 고발하는 이들은 누구? 일요신문 | 신민섭 | 입력 2010.10.08 13:10 | 가수 타블로를 둘러싼 학력위조 논란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결국 타블로가 네티즌 22명을 고소했고, 네티즌들도 타블로를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죄 등으로 고발했다. 지난 10월 1일 '타블로 스탠퍼드를 가다' 편에서 타블로는 직접 스탠퍼드대학을 찾아 학력위조 논란을 정면으로 반박했지만 타블로를 고소한 인터넷 카페 '상식이 진리인 세상' 회원들은 여전히 관련 의혹이 전혀 해소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자신들은 악플러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그들은 누구이기에, 또 무슨 이유로 법정다툼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타블로 관련 의혹을 제기하는 것일까. 연예부 기자들에겐 참으로 많은 제보 이메일이 배달된다. 올 ..
타블로와 티아라 지연 사건에 대한 인터넷 문화 요즘 인터넷에 타블로의 학력 사건으로 들썩이더니 오늘은 티아라의 지연이 검색어를 달구고 있다. 이 두가지 사건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인터넷 문화에 잘못된 점을 지적 하지 않을수 없다. 네티즌들은 뭔가 착각을 하고 있는듯 하다. 다수가 모이면 영향력이 커지는 인터넷의 특성상 자신들의 본분을 망각하고 있는 듯하다. 네티즌으로 다른이의 사생활에 지나치게 간섭을 하며 결국에는 심판까지 하려고 하는 월권 행위로 이어진다. 네티즌들이 의견이나 토론은 얼마든지 이루어 져야 하고 그 결과를 승복 할줄도 알아야 한다. 하지만 근거 없는 추측성 루머 생산이나 비건설적인 논쟁은 인터넷 공간에 쓰레기만 쌓아 놓을 뿐이다. 언론사들 또한 그런 추측성 기사들을 확대 생산하고, 그 기사가 일반 네티즌들에게 자극되어 작은 루머 하나가..
야동 유포한 중학생등 36명 적발! 금일 나온 뉴스 입니다. 우리 인터넷 문화를 누가 망치고 있나요? 돈벌이에 급급해 사이트의 기본 룰 조차 지키지 못한 운영자, 미성년자들도 음란물을 쉽게 접하고 배포 할수 있는 인터넷 환경. 제발 안되는것은 안되게하고 지킬것은 지켜가면서 살아가자구요. {창원 뉴시스}강경국 기자 = 10대 청소년들이 파일공유사이트에서 수많은 음란동영상(속칭 포르노)들을 유포하고 있지만 사이트 운영자들은 이를 묵인한 채 뒷짐을 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사이트에는 특별한 성인 인증 없이 회원 가입이 가능해 손쉽게 음란물을 올릴 수 있어 청소년 범죄를 조장했다는 비난을 면키 어려울 전망이다. 26일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음란물 유포 또는 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로 A군(15) 등 중·고교생 5명과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