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상현의원

(2)
윤상현의원 공천관련 녹취록 또 등장!!! 이번엔 과연? 새누리당에 복당한 윤상현 의원이 20대 공천관련 녹취록이 또 등장하였다. TV조선 보도에 다르면 윤상현의원이 서울지역에 공천신청을 한 예비후보의 지역구를 변경하도록 강요하는 내용이다. 윤상현 의원의 발언 중 중요한 부분은 박근혜 대통령을 거론했다는 부분이다. 그전에도 윤상현 의원은 박대통령을 사석에서는 누나라 부른다며 대통령과의 친밀감을 밝힌 바 있다. 윤상현의원의 통화내용을 보면 "빠져야 된다. 형. 내가 대통령 뜻이 어딘지 알잖아. 형 거긴 아니라니까." 거기다가 출마지역을 바꾸면 친박 브랜드로 공천권을 보장하겠다는 약속까지 이야기 했다. "경선하라고 해도 우리가 다 만들지. 친박 브랜드로 ‘친박이다. 대통령 사람이다.' 서청원 최경환 현기환 의원 막 완전 (친박) 핵심들 아냐." 새누리당이 20대 ..
이한구의 '윤상현 일병을 구하라'... 이한구 새누리당 공심위원장의 윤상현 지키기가 눈물겹다. 친박측에서는 전략공천을 향해 칼춤을 추고있는 이한구 위원장의 활약에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었을 텐데, 느닷없는 윤상현 의원의 취중진담이 다 된밥에 코 빠르린격이여서 지금 다소 혼란 스러울 것이다.(그러나 어쩌겠는가? 대통령을 누나라고 부른다는 실세중의 실세인데... 안고 가야지 ㅠㅠ) 이른바 진박 사람들이 지역에서 호응을 못받는 상황에서 전략공천이 아니면 경선 통과도 어려운 상황에 남은 방법은 전략공천 하나뿐이고 그 방법을 위해 당헌 당규를 위배하면서 까지 밀어 부치고 있었다. 그러나 김무성 대표의 국민경선공천제 주장이 항시 걸림돌이 였던 친박들은 공천이 불안한 정두언의원을 회유하여 살생부 파문으로 김무성대표의 행보를 위축시키며 자신들의 뜻대로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