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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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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부 불신이 과연 포털 때문인가? 15년전 새누리당과 데쟈뷰 국민의 힘이 네이버와 카카오에 대한 압박수위를 점차 높이고 있다. 지금 국민의 힘은 포털 때문에 국민들에게 잘못된 여론을 전달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509062300001
대선 TV토론! 이번주에 윤석열, 이재명 선택의 방향이 결정된다. 선관위 주최 법정 TV토론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오늘 첫 번째 토론으로 '경제' 부분을 시작으로 25일'정치', 그리고 3월 2일'사회' 부분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진다.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이번 토론을 통해 후보를 선택하지 못한 중도층 유권자들의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중도층의 경우 37%가 윤 후보, 33%는 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으며 안 후보 지지도는 14%였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아직 결정을 못 내린 사람들의 비중도 18% 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도층의 선택을 누가 받느냐가 지금 선거의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선택의 많은..
총선 결과에 따른 SNS분석 과연 어떻게 봐야 할까? 20대 총선이 끝나고 선거결과에 대한 다양한 분석들이 나오고 있다. 이번 선거결과를 보면 여론조사가 크게 빗나간 측면이 있어 이를 대체할 다른 조사방식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으며 그 대안으로 등장하는것중에 하나가 SNS 빅데이터 분석이다. 여론조사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것중에 하나가 조사 방식이다. 유선전화를 통한 조사방식은 모집단의 편중을 가져오고 그로인하여 정확한 여론 파악이 힘든것이다. 이번에도 유선전화로 조사한 여론조사결과는 실제와 엄청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유선전화 사용자들은 연령대가 높고, 보수적 성향을 지니고 있으며, 야권 지지자들은 그 내용을 숨기려 들기 때문이다. sns를 통한 여론 분석도 마찬가지이다. 일부에서는 버즈량을 통한 분석을 내놓기도 하고, 키워드를 통한 조사방식을 나타내..
20대총선 여론조사 들쑥날쑥! 왜 그럴까? 20대 총선이 1주일도 남지 않은 지금 여론조사의 결과가 조사업체마다 다르게 발생하고 있어 유권자들에게 많은 혼동을 주고 있다. 선거 1주일을 앞두고 7일부터는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어 있다. 그래서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가 앞으로 계속 인용될수 박에 없다. 그러나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가 조사업체 별로 10%이상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어 진정한 예측이 불가능하고 여론조사의 신뢰도 마저 의심이 가는 상황이다. 대표적 관심지인 서울 종로를 살펴봐도 YTN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정세균후보가 44.8%, 오세훈 후보가 42.2%로 2,6%를 앞서고 있는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SBS의 4월 6일조사 결과는 오세훈 45.4%, 정세균 35.6%로 오세훈 후보가 9.8%로 오차범위이상을 앞서는 걸로 조사되었다...